ㅋㅋㅋ

고마해라 ....

박찬호 LA 다저스 라커룸 신고식때
"Happy birthday to u" 부르고 끝난후
어느포지션 누구 자리를 뺏고 싶냐고 물어봄 ( 기존선수,,누구인지는 모름)
박찬호 曰 :" 타미 "
이영상 보고 박차노 행님 참 넉살 좋다 생각함..
동료들이 찬호박을 좋아한 이유가 ,, 동양사람 치고 영어를 그렇게 배울려고 자꾸 질문하고 귀찮게
했다고함, 말을 얼마나 하고싶었으면
그와중 동양에서온 다른 선수는(일본출신 투수) 동료들과 대화도 안하고 영어 배우기를  거의 안했다고 알려짐 ..그점이 비교되어 찬호박 인기 급상승
뭐 일본사람이 영어 빨리 못배우는거는 어쩔수가

토미 라소다? ㅋㅋㅋ

마이너에서 인종 차별하는놈 제압했더니 영어 못해서 자기만 벌금 5천 달러인가 냈다답니다.
그후 미친듯이 영어 공부하는데 문장 두세개 익혀서 한명한테 얘기하고 자꾸 같은 얘기만 하면 싫어 해서
다른 팀원 한테 얘기하구 구단의 모든 사람들에게 매일 영어로 질문하고 대화하려고 미친듯이 노력했답니다.

그리고 메이져 간 다음에 승리 투수 되고 영어로 유창하게 인터뷰하는 거 보고 다들 놀래ㅑ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