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경우는 몰겠고 어째건 그 의미 자첸 대체로 동의하지만
혼자 먹는 걸 보는 건 물려 받은,훈련받은 사회적 관심이죠. 오지랍일 수 있겠지만.
다른 걸 보는 건 정상이고 자연스런 본능인데 이걸 인정하니 안하니 헷소리네요.
그냥 너무 도덕적 이상을 높이 세우고 몰아 붙여요. 필요이상.
그저 다수가 납득할수 있는 합당한 룰만 제시하면 되는걸.
충분히 꽤 말 잘 듣는, 정책을 이해하는 나라 축에 드간다고 생각하는데.
단순 사회 개선에 자책하고 이캐 누가 정신병까지 칭하는 1세계 아마 여기뿐일걸요?
그다지 공감 안됨.
처다본다는 행위 자체를 저런식으로 일반화 하는게 문제라고 봄.
장애인이 보이면 먼저가서 도와주자?
난 이거 잘못됐다고 봄.
그들 스스로 할수있는것을 하고 안되겠다 싶으면 도움을 요청하고
도움이 필요함을 근처사람들이 인지했을때 가서 도와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냥 무턱대고 장애인이니까 가서 도와주자 이런 논리는 장애인 비장애인 벽을
허물자는 현 취지와 맞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