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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0 15:48
[공포]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흑인들 실어나르던 방법.
 글쓴이 : 왕밤바
조회 : 4,751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흑인들 실어나르던 방법1.jpg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흑인들 실어나르던 방법2.jpg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흑인들 실어나르던 방법3.jpg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실어나르는데 대충 한달 정도 걸림. 

최대한 많이 싣기 위해서 
저 상태로 묶어서 그냥 한달 동안 달림

어차피 흑인이야 화물 취급이기 때문에 
먹을 것도 그냥 물이나 먹이면서 거의 안죽을 정도만 주고, 
대소변도 그자리에서...

당연히 저 중에서 절반 정도가 항해 중에 죽음. 정확히는 평균 45.8% 정도가 사망함. 
그래도 큰 이익이기에 어떻게 쌓아야 더 많이 적재할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연구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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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고의용 16-03-20 15:50
   
ㅠㅠㅠㅠ 너무하네요
패드로 16-03-20 15:53
   
우와....참나...
겔겔겔 16-03-20 15:59
   
사람취급 자체를 안했군요...
소인배out 16-03-20 16:07
   
전 인류 역사상 유럽 ㅅㄲ들일 제일 ㄱㅅ끼 였던 것 같음..
지금은 그 덕에 지금은 잘 살아 신사인 척 하고 있지만..
다 가지고 난뒤 우아한 척 여유를 부리는 종족
     
인생재발신 16-03-20 16:57
   
그걸 따라한 ㅅㄲ들이 쪽바리죠 더 악랄하게
     
성당턴스님 16-03-20 20:02
   
당나라 ㅅㄲ들도 다를거 없음...고구려 패망한 유민들 걸어서 위구르지역까지 끌고 갔으니..
나무와바람 16-03-20 16:15
   
그래서 북미대륙에 흑인들의 피지컬이 좋은 이유 중에 하나가 저런 극악조건에서 살아남아서

육지에 발을 디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라는 설도 있죠.....
     
magnifique 16-03-20 20:54
   
어느정도 설득력은 있어 보이네요 당시에 절반만 살아가도 대성공이란 말이 있었으니...
별하늘 16-03-20 16:38
   
할말을 잃음
하림치퀸 16-03-20 17:52
   
유럽, 미국인들 반성은 할까
가가맨 16-03-20 18:04
   
같은 인류를 극악하게 햇던색기들은 유럽넘들이고

보통 타문화권 인류에대한 학대탄압등은 되게 많앗음..
그런데
같은 문화권 다른게 전혀없는데도 노예로 취급햇던건 한국..
     
국산아몬드 16-03-20 18:22
   
서양인들도 하층인들을 노예로 삼는 건 비일비제 했어요. 그리고 중세유럽은 귀족, 기사 , 도시민 빼고는 다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는 농노였습니다.
인종차별적인 서구의 역사학자들이 자신들의 우월함을 내세우기 위한 역사왜곡을 그냥 받아들이면 안되죠
     
총명단 16-03-20 18:24
   
그놈들 같은 나라 사람들도 엄청 탄압했는데~~
          
가가맨 16-03-20 18:34
   
노예로 부린건 없습니다...하층민이엇지...

한국은 인간의 권리가 박탈당한 동물수준의 노비가 잇엇구요

노비같은제도를 같은 민족에다가  언어를 구사하는 자국민한테 하는 나라를 못봣음...비슷한사례를 찾아볼려고 그랫는데 없더라구요..
               
국산아몬드 16-03-20 18:52
   
배리 스트라우스가 지은 '스파르타쿠스 전쟁"등에 보면 유럽도 그리스, 로마시대 중세까지 자유민들도 빚을 못갚으면 어김없이 노예가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세습 노예가 없는 것도 하도 독하게 부려먹어서 대부분 한세대가 지나기 전에 다 죽어버리니 없는 겁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노예공급이 필요했고 전쟁이 필요했던 겁니다

특히 발칸 반도 주변의 슬라브 지역이 노예공급지로 유명한데 그래서 슬라브란 명칭이 노예를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유럽국가들은 군대에게 자국민 살인, 약탈권을 합법적으로 보장한 나라들입니다.
병참 지원이 안될때는 자국 군대라도 인근의 마을이나 도시들을 약탈하고 죽여도 된다고 왕이 허락헀습니다
그런 야만적인 국가들이 좋아 보이나요?
               
휴꿈 16-03-20 19:03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nto-pia&logNo=220581676482
[출처] 세종대왕의 엄청난 장애인 복지제도!|작성자 인토피아

http://blog.daum.net/saenooree/16889338
조선 노비들의 '존재감', 상상을 초월하네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89190
장영실, '천재 과학자' 주요 발명품은 무엇?1시간전 | 월드투데이
장영실은 관노(관아에 속한 노비) 신분이었지만..................

http://blog.daum.net/minibabo/15678329

노예는 부동산, 가축과 동일 범주의 재산으로...매각, 임대, 유증이 가능했다...(특히 도주했던 노예에게) 족쇄 채우기나 목걸이 표식 달기의 관행 외에, 매질, 구금, 맹수와 싸움시키기 등 거의 무제한으로 노예를 체벌할 수 있었던 것도, 결국은 재산으로서 노예에 대한 주인의 처분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의미
- '김경현, '서양 고대세계의 노예제', 역사학회, <노비.농노.노예> 가운데

노예는 인간이지만 타인의 소유물로서 가축이나 도구처럼 재산으로 인식되고 상품으로 매매의 대상이 되었다. 자신의 노예에 대한 배타적 권리를 소유한 노예의 주인은 노예의 육체와 노동, 그리고 재산을 아무 제약 없이 처분할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노예는 독자적인 인격을 박탈당한 존재였다.
- 고동욱, '중세 서유럽의 농노제', 역사학회, <노비.농노.노예> 가운데

찾아보니 이런 자료들이 나오네요. 더 찾아드릴까요? 아님 직접 찾아보실래요.

5세기 말 ~ 16세기에 걸쳐서 영주들과 귀족층은
신분제 의회를 독점해 직영지를 확대하고
부역의 부활 및 농노의 인신적 자유를 빼앗기 시작했는데요
폴란드, 보헤미아, 헝가리에서는 농민의 이주를 불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트랜실바니아 제후국 몰다비아,
왈라치아 공국에서도 나타나면서 '재판농노제'라고 불리게 되었는데요
결국 영주 직영지의 확대는 중세 말 유럽의 화폐 경제가 진전 되면서
현금 수요를 채우려는 영주층의 요구에서 생겨났지만
결과적으로는 뒤늦게 시작한 동유럽의 공업발전과 경제 침체의
효과를 가져오게 되었이 이러한 일이 또한 동유럽 제국에서
귀족 지배 체제를 강화시키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출처] 중세 유럽 재판농노제란? :: |작성자 성실이

중세 유럽의 영주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sb8666&logNo=10023492581

귀족에 의한 하인과 농업노동자에 대한 부당한 지배가 계속되어, 이와 같은 영주권의 흔적이 완전히 소멸된 것은 제2차세계대전의 패전에 의해서였다.
[출처] 중세 유럽의 영주 |작성자 지식스닷컴
                    
헤이얀 16-03-21 00:01
   
제가 잠이 지금 와서 님이 올린 글이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노비는 노비일뿐입니다.  하층민입니다. 물론 님이 예를 든 경우는 아주 드문경우입니다. 노비계층에게 기회나 혹은 복지를 배푼경우는 딱 한시절뿐입니다. 세종대왕이 대단한겁니다. 일터에 노비들이 많아서 존재감이 크다고 생각한다거도 제가 볼땐 일터에 정직원이 없이 계약직 인턴이 많으니 인터의 존재감이 크다는 의미로 뿐이 안보이네요.
                    
헤이얀 16-03-21 00:13
   
노비들이 많다는건 적은 임금으로 일하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절대 그게 좋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노비 출신 중 뛰어난 인물 몇명이 있다고해서 모든 노비가 그런거도 아니고 그런 기회를 가지는거도 아닙니다. 몇몇이 그 천운으로 기회를 가졌다해서 모든 사람이 그 기회를 누리는건 아닙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시길.
                    
헤이얀 16-03-21 00:16
   
딱하나 망할 신분제도 때문에 뛰어난 과학자나 혹은 정치가. 혹은 장군감들이 그냥 노비로 살아갔을지도 모른다는게 안타까운거죠.
총명단 16-03-20 18:26
   
영국놈들하고 스페인 놈들이 그중에서도 제일 악랄했다고 하던데
콜롬비아 놈들도 그렇고
들기름 16-03-20 18:31
   
슬픔....................
asdfnw2 16-03-20 19:13
   
사람은 누구나 잔인해질수있다는거임.... 그래서 문화가중요한데 그문화를 다짓밟아버리는건 힘이니까 쩝...
왜나라호빗 16-03-20 21:30
   
일본군 강제 성노예가 저것보다 생존률이 낮았다는 게 충격적임
나모구 16-03-20 21:58
   
성악설이 신뢰간다...
     
외계생명체 16-03-20 23:50
   
전 그냥 태생+환경에 따라 값이 나온다고 봐요
winston 16-03-20 23:52
   
말이 반이 죽었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
fanner 16-03-21 08:01
   
노예선의 악취는 어마어마해서 숨을 거의 못쉴정도 였다 더군요.
오비슨 16-03-21 23:24
   
인류 역사에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어야 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