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해에서 조업하는 것도 초보자들에겐 엄청 힘든데....

원양어선 타는 건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 것 같아요....극한직업 인정!! ㄷㄷ

원양은 아니고 알래스카 근해인데..
아무나못하고..
알래스카 해당 거주자, 어업 종사자에 한해 채취허가가나옴..
물론 일반어부는 그냥 선장이직접.....

고등학교때 알던 친구의 친구가 중학교때까지 운동하다가 하도 구타가 심해서 무작정 가출해서 이일 저일 하다가 배를 타게되었는데

한달넘게 죽도록 고생하고 돈은 한푼도 못받았다네요.

매일같이 고기밥 만들어버린다고 겁을주니 돈받을 엄두도 못내고 육지 내리자마자 ㅌㅌ

실제 원양어선엔 외국인들도 많고 죄짓고 수배중인 사람들이 껴있기도 하기에

거칠게 대하지 않으면 오히려 선장이나 기존 선원들이 위험하기에 더 그렇다라고 하더군요....

암튼 서비스업종에서 알바같은 것만 하다가 목돈에 혹해 원양어선 타는 어리석은 짓은 금물이죠

보통 전과자 마약쟁이들 많이들 모이고있음...

선원들한테 마약파는 선장들도 잇고..그런꼴통색히들 다루다보니깐 거침..

특히 근해에 며칠씩 나가서 조업하고 그러는게 그게 제일 JOㅅ같은거...

그냥 물속에다가 던저서 죽여버려도 모르는거...가끔 조업나갔다가 죽엇다..대부분 그런케이스...

아싸리 원양가는게 남..

배위에서는 선장말이 법이라서...술쳐먹고 싸우는데 선장이 그만하라는데 말안듣느다 그러면 배에다가 밧줄묶고서 바다에다가 그냥 던저버리는거...죽으면 죽는대로 살면 산대로 말잘듣는거고

와..근데 저거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ㅎ

무한도전 극한알바 추천 ㅎㄷㄷㄷ

EBS에서 하는 극한직업이었나 있는데 그걸보니 히말라야 짐꾼들이 왠지 더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가봐도 그냥 짊어지는것도 어려운데 3일동안 히말라야산맥을 이동...부피가 엄청난데 길은 좁고 관광객들이 많아서 방해되고 심지어 비를맞아도 안되고 벽에 부딪혀서 기스가 나도 안되는....

저 와중에 물개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