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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7 13:09
[기타] 문무겸비 레전드.JPG
 글쓴이 : 유수8
조회 : 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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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은 군인으로 복무하기도 했으며 당시 그리스 올림픽 레슬링 챔피온.

 

??? : 꼬우면 링으로 나와라 레슬링 한판 뜨자




https://2.bp.blogspot.com/-rfti631AOwk/WqsQTWxh27I/AAAAAAAAFy4/e24JoGaCYR0Wd4O7x-vHgD2eQvrasIi2ACLcBGAs/s1600/%25400%254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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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18-05-17 13:15
   
옆집 아들 ㅋ
NobleBlood 18-05-17 14:05
   
게이라는 건 안비밀...
     
탈곡마귀 18-05-17 14:33
   
...아... 위의 조각상이 이상하게 보이기 시작했어...
     
하늘나비야 18-05-17 17:11
   
ㅎㅎㅎㅎ 그 당시 나이 많은 남자와 어린 남자애가 사귀는게 유행이었단 말도 있죠 이걸 좋게 생각했다고 하더군요 동성애..
     
레떼느님 18-05-17 18:33
   
.... 저게 싸우는 동상이 아니라고?!
     
커피향기 18-05-17 19:04
   
오~하다가 이댓글읽고 오잉~
깁스 18-05-17 15:47
   
ㄷㄷㄷㄷㄷㄷ
타디온 18-05-17 16:02
   
말빨로 안되면 주먹빨로 승리...ㅋㅋㅋ
너른들 18-05-17 16:13
   
그의 스승인 소크라테스는 적과 싸울 때는 맨 앞에 후퇴할 때는 맨 뒤에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정치를 해야합니다.
     
볼티모어 18-05-17 16:17
   
김두한 ㅋ
캣피 18-05-17 22:22
   
진짜 등짝을 보는거였어?!
50드론러쉬 18-05-17 23:06
   
원래 그리스 시민은 전부 군인이었어요
부유층이며 군인이었죠
시민의 의미가 지금하고 다릅니다
사실상 귀족이었죠

고대 국가들은 공통적으로 귀족들이 칼 차고 갑옷입고 직접 나가서 싸웁니다
왕을 포함해서요
이때의 귀족은 관료가 아니라 군장의 개념이 강해서
전쟁은 곧 자기의 이권과 밥그릇 싸움이었기 때문에
정말 필사적으로 목숨걸고 싸웁니다

그리스도 사실 여러개의 폴리스가 연합한 일종의 연맹왕국 형태고
그 중에 아테네는 40퍼센트 정도의 시민들로 통치되는 독특한 정치구조였으며
이들이 군장집단에 대응되는 개념입니다
잔잔한파도 18-05-18 03:29
   
플라톤의 향연을 보면 동성애에 대해 나와있긴 하죠...소크라테스도 알키비아데스인가 하는 애를 사랑하기도 했고요...
oh34tj82 18-05-21 23:03
   
오 근육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