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법집행을 했으면 되는것을
폭력적인것도 없었는데
사람 목을 꺾고, 입을 틀어막고, 개 끌고가듯 질질 끌고...
개SE끼 뭐 마려운듯이 그렇게 허겁지겁 폭력적으로 진압하는게 정상은 아님.
견찰아... 너희들도 견찰이기 이전에 시민이란걸 잊지마라.
시민이 법을 어기면 잡아가면서
법을 집행하는 놈들은 어겨도됨?
오히려 법을 집행하는 놈들에겐 더 엄격하게 적용되어야 함.
지금처럼 시민이 쥐어준 권력을 남용할 수 있기 때문.
백남기 농민의 죽음도 바로 이런 견찰들의 폭력때문에 발생한 사건인데
그의 죽음 이후에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다면 저들의 폭력은 저렇게 더 일상화 되어갈것임.
? 박근혜 입장에선 피해입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그걸 님이 어떻게 판단함? 아니 그네가 싫은걸 알겠는데 사람들이 왤케 사리판별을 못하지. 지일 아니라고 막말하네 ㅋㅋ 그렇게 자신감 넘치고 용기 백배면 님이나 처 나가서 저런 행동하세요. 왜 인터넷 상에서만 아주 전사급으로 행동하심? 현실에선 한마디 찍소리도 못하고. 저런데도 필요 없음. 직장 가서 상사한테나 한소리 해보세요. 그정도도 못하는 인간이 뭔.. 댁이 경찰이었으면 더 했을거임. 어휴 이분 논리대로라면 범죄자한테 욕해도 안 잡혀가겠네? 그거 아심? 범죄자 현장 검증때 욕했다고 모욕 및 욕설 죄로 벌금 문 판례 있는거? 님아. 상대가 인간도 아니고 범죄자라고 할지라도 지켜야될건 지켜야됨.
님이 말하는 경찰의 할 일이란..? 어떤걸 의미하나요? 불법 시위하면 체포한다. 이 부분인건가요?
소음발생 민원이 들어가서 잡은것도 아니고~~ 현장에서 당사자가 고발한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강제격리 조치의 법해석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뜬끔없이 경찰이 할일을 했다하니~ 어안이 벙벙하네요..?
님이 공공장소에서 좀 큰소리로 재채기를 했더니 강제격리 조치(위험발생방지를 위한..) 당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어머'님은 애들을 저런곳으로 내몰지 않았어요~! 주체적 사고를 가진 각자가 한 행동에 개인의견을 피력하고 있는거죠..~ 직접 시위한다고 애들의 행동이 제약되는것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