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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1 12:00
[기타] 옛날 치킨무 특징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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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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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이스 18-05-11 12:07
   
진정한 치킨 매니아는 무맛도 중요합니다.

근데, 물이 반 이상이네.ㅠㅠㅠㅠ
별명없음 18-05-11 12:10
   
국물이 반 이상인데 공기는 전혀 없이 묶는게 신기했음..

미리 담아두었다가 하나씩 딸려나가는거라...
공기 들어있으면 변질 된다고 그런건지.. 암튼 그랬음..
타디온 18-05-11 12:22
   
소금도 종이로 접어서 줬죠.ㅎㅎ
     
술나비 18-05-11 12:25
   
ㅋ 덕분에 구데기를 신문지에 싸서 주던 것 생각났음.
가끔 버스에서 그거 터지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
     
깁스 18-05-11 14:27
   
캬~ 기억이 새록
볼티모어 18-05-11 13:04
   
옛날 통닭이 맛잇슴 ㅋㅋㅋㅋ
캣피 18-05-11 16:02
   
추억 ... 앗 아재판독기 ㅡㅡ
다크고스트 18-05-11 20:21
   
예전에 양념통닭집들 생기기 전에는

시장에 가면 닭장 안에 살아있는 닭들이 있었고, 그거 바로 잡아서 기름에 튀겨서 줬음.

닭도 한마리 통으로 튀겼죠. 요즘 통닭처럼 작은게 아니고 엄청 컸었음.
     
이렴 18-05-11 21:14
   
와 ㅋㅋㅋ 극공감 ㅋㅋ 맞아요 보는 앞에서 진짜 잡아서 -_-;;
엄마가 치킨 심부름 시키는걸 제일 싫어했었음 덕분에..
     
지미페이지 18-05-11 21:27
   
요즘처럼 양계공장이 일반적이지 않은 시절엔 동네 닭집에서 직접 닭 잡아서 팔았죠.
달걀도 그날 낳은 하얀 달걀이고.

원래는 닭고기랑 달걀만 팔았는데 갑자기 치킨이 유행하면서 모든 닭집에서 치킨도 튀겨 팔기 시작했음.
winston 18-05-11 21:57
   
기억도 안남..
sunnylee 18-05-12 09:44
   
기억남.. 저거 묶어주는게 엄청 빨라 신기..
잔잔한파도 18-05-13 10:41
   
이야...온 가족이 함께 먹었던...통닭과 단무지...찢을 때 조심해야 했던 것까지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