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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2 09:00
[유머] 공무원 강사의 조언과 이를 본 웃대 ~
 글쓴이 : 별찌
조회 : 3,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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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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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geno 18-05-12 09:21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어하는 사람에게서 지푸라기를 제거하시는...
     
즈믄다솜 18-05-12 09:28
   
제 주변을 봐도.. 2년은 해보고 안되면 때려 치우지 뭐.. 해서 때려 치우고 공기업 공부하더만.. 바로 발전소 합격해서 지금 잘 다니는 시.발넘(친구라서..)도 있어요. 공무원보다 100배는 좋은 조건의 직장인건 확실하죠. 아니다 싶으면 눈을 돌리는게 정답인거에요.
     
운드르 18-05-12 10:42
   
그게 잔인해 보여도 돕는 거죠.
     
잠원동건달 18-05-12 17:13
   
누구라도 2년이면 합격해야 하는 시험이라잖아요.
계속 낙방이면 열심히 안하거나 머리가 돌이란 얘기라구요.
그런 사람은 지푸라기 잡을 생각도 안하고 있는 사람이구요.
     
깁스 18-05-14 12:04
   
휘망고문으로 수년간 헛세월 허비하게 만드는 것보다 낫네요
민민 18-05-12 12:27
   
틀린말이 아니죠. 애초에 누군가에게 합격 가능여부를 타진한다는건 자신이 없거나, 공무원이 되는데 자기 의지가 불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공무원이 대세라니 나도.. 딱히 할것도 없을 거같은데 안정적인게 좋잖아 같은 막연한 맘으로 시작하는게 결과가 좋을 가능성은 상당히 적죠.
타디온 18-05-12 13:16
   
공감 되는 말이네요.
볼티모어 18-05-12 13:21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잔잔한파도 18-05-13 08:53
   
뭐 그럴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