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일본어쓰는거랑 매국하는거랑은 별로 상관관계가 없어보이는데요 길거리에 있는간판
대부분이 영어로 쓰여있는데 그것도 다 매국하는건가요. 과거에대한 사과는 당연히 받아야겠지만
무조건 적대적으로 생각하며 받는것보단 일단 중국이든 일본이든 본받을건 본받을줄 알아야 한국이 더 성장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미국에겐 찍소리 못하는것처럼 우선 한국이 성장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과거문제는 청산될거라봅니다.
대구는 모르겠지만, 울산, 부산 지역은 실제 일본 사람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이 후 우리나라에 정착한 일본인들도 있고 6.25 전쟁 이 후 우리나라로 귀하한 일본인들도 꽤 많이 살고 있습니다. 일빠가 넘실된다고 보기엔 울산, 부산 지역은 횟집의 가격이 싸서 사실 비싼 일식집은 장사가 잘 안 되요. 대학가나 사무실 밀집 지역 쪽에나 오뎅빠나 꼬치집이 좀 분포하고 있죠.
메뉴를 일본어로 적어놓은 집이 한번씩 있던데 진짜 어이없다는 ㅋㅋㅋ
벽면에 한글로 메뉴를 적어놔야되는데 한글은 1도 없음 ㅋㅋ 전부 일본어로...-_-;;
둘다 적어 놓는게 장사 상식아닌가 싶기도하고...
먹으면서 주위보면 안주메뉴보고 하나더 시켜먹을 수 도 있는건데 이건뭐 ㅄ도 아니고 일본어로만 도배해놓으면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