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군대를 안 갔다와서 저런 문제가 발생하는 거죠. 자기의 행동이 남한테 피해가 될 수 있다는 걸 그리고 부당한 것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참아야 한다는 걸 모르는 겁니다. 직장생활이라도 해야 사회생활에 대한 개념이 잡히는데 군대도 안 갔다오고 직장생활도 안해본 상태로 집에서 살림만 하다보면 집에서는 자기가 왕이거든요. 자기 마음대로 하는게 몸에 배어있고 자신과 가족만 챙기면 되기 때문에 남에 대한 배려라는 걸 몰라요. 이래서 여자도 최소한 훈련소 정도는 갔다 와야 이 사회가 자신 혼자 사는게 아니며 더불어 사는 거란 걸 배웁니다.
흠~~ 동영상 이 아니라서 객관적으로 볼수가 없는 글같다// 경찰까지 부른 거 봐서는 감정싸움으로 간것같은데 너무 댓글은 아줌마를 매도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 말은 같은 말이라도 표정 억양 음색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말의 의미가 틀러지는데 뒷차 주인이 앞에서 세차하는 아줌마에게 좋은말로 비켜달라고했을까? 단순하게 생각하면 이런 일로 경찰 까지 부른다는 건 감정쌈으로 간것같은데 아줌마가 성질나서 일부러 안비켜주는걸수도 있고 감정상해서...... 동영상도 아니고 경찰까지 부른 상황으로 봐서는 글올린 이도 뭔가 상대방(아줌마)에게 말실수 하지 않앗을라나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결론은 위 글만으로는 정말 누가 잘못한지 모른다 ... 이게 정답인듯하다.......
내 말을 바꿀게요 제 말의 핵심은 위 자료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을 하기엔 자료가 부족하다고 생각되요.... 정말로 뒷차주인이 앞차 아줌마에게 싸가지없이 말해서 아줌마가 나쁜 말로 야마 돌아서 그런걸수도 있으니 이런 글로 아줌마를 너무 매도하지는 말자..라는거예요 ^^ 웃으면서 살아도 아까운 인생입니다.... 댓글이 너무 아줌마를 매도하는것같아서 옳고그름을 판단하기엔 자료(윗 사진및 글?)가 부족해요.... 제가보기엔
위글만봐도 알겠는데 무슨 정답...
기본적인 시설이용매너도 없고 다른 사람 배려할줄도 모르는 딱 전형적인 방귀뀌고 성내는 김여사.
평생을 저러고 살아왔으니 뭐가 잘못인지도 모름.
저런 아줌마들 나이타령하는데 어차피 윗사람이라고 존중하는 사람도 아님.
자기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싫은 소리하면 나이도 어린노무새키가 어쩌구 저쩌구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싫은 소리하면 나이먹었으면 값을 해야지 늙은게 벼슬이네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자기한테 유리한 잣대만 들이댐.
저런 김여사들 특징...
자존감 떨어지고 열등감, 피해의식에 쩔어있어서 남들한테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듣는걸 못참음.
그렇다고 좋게좋게가려고 부드러운 말투로 좋은 말로 하면 자기가 입장상 우위에 있고 이겼다고 생각하기에 더 막나감.
자기가 잘못했어도 절대 먼저 사과안하고 아니 그럴 수도 있지 뭐 그런걸 가지고 치사하게 이런 식으로 나옴.
한마디로 대화가 통하지않는 노답형 인간임.
자기가 잘못함 -> 자기한테 싫은 소리함 -> 지금 나 무시하는거야? 나한테 창피줬어?
이 패턴인데 마지막꺼만 뇌가 기억함.
그렇게 정신승리하지않으면 자존감이 못버티는 종류의 사람들임.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 애들 떠들고 개판쳐서 조용히 시켜달라고 좋게 부탁하면 째려보면서 니가 뭔데 우리 애 기죽이냐는 식.
저런 아줌마들이 대형마트가면 주차장에다가 카트버리고 감.
아마 어딜가도 진상손님일 확률이 높음.
김여사 저러고 간 후 아마 동네아줌마들이랑 수다떨면서 오늘 세차장에서 어떤 싸가지 없는 놈이 자기한테 뭐라해서 경찰불러서 사과받았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거임.
세금 괜히 내나 112 이럴때 써먹야지 요즘 어린 것들은 버릇이 어쩌구 어쩌구하면서...
글좀 똑바로 읽어 보고 글다세요
아내와 딸이 같이 있었는데 쌍욕 할까요
정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길앞에 막고 내부 세차를 할까요?
생각도 않고 옹호글 쓰는 사람 진심 답없음
저같았으면 세차장 사장불러서 영업방해로 경찰에 신고해라고 먼저 말하겠네요
직원도 속수무책으로 가만이보고있다? 이게 말이안됨? 영업방해하는데
가만히 보고있다? 바로 경찰에 신고해야지 저라면 직원에게 쌍욕했을듯
고로 사진올린 사람은 존나 착한사람....
출근할 때, 단지 빠져나와 좁은 2차로에서 우회전해야하는데, 좌회전 신호 기다리면서, 2차선에 바짝붙어서서서는 우회전 못하게 하는 줌마들 많음. 사이드 접고 간신히 빠져나가면서 아침마다 욕 나오는데, 그래도 바쁜지라 혼자 블라블라 하면서 걍 내갈길 감. 그와중에도, 한성격 하는 아자씨들은 막, 빵빵대고, 머라머라 함. 그래도 줌마들 꿋꿋이 핸들 안쪽으로 안꺾고, 버팀. 어찌보면 맨탈갑의 소유자들.
경찰이 잘못했어...애초에 시작한건 김여사 였는데 왜 뒤에있던 남자한테만 사과하라 그랬대? 물론 남자가 욕은 했겠지..(위 사진만 보고는 욕의 수위를 감히 짐작하기 어려운데..부모님욕을 했더라도 일단 김여사는 차를 빼는게 먼저 취할 행동이지) 세차기계까지 멈춰야 할 정도로 뒷차들이 밀려있는데 그 상황에서도 버티고 있는 김여사의 멘탈이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