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착한거 ㅎ

도사견 다음 전투력 2위의 코카시안 오브차카 라는데...ㅎㄷㄷ

도사견이 전투력 1위 인가요???
어디있나요 자료..전투력은 피플 테리어 입니다.
도사견하고 투견하는거 봤는데...
처음엔 도사견이 물어서 이리저리 물고 빨고 뜯고 던집니다.
그렇게 발광하는 동안 피플은 느긋하게 비명하나 지르지 않고 버팁니다.
시간이 지나고 도사견이 지쳐서 헥헥 거릴때 피플이 공격을 시작하죠..
한 1분이면 도사견 깨갱 거리면서 경기끝..개중에 깨깽 소리 내지 않으면 죽을때까지 물고 안놓습니다.
피플은 개가 아니고 맹수 입니다.

피플이 아니라 핏불입니다.

핏불 테리어는 최대 30Kg 정도까지 크는 중형견이고,
도사견 순종은 30~100Kg까지 크는 대형견입니다.

비슷한 체중이면 핏불이 승률이 높지만,
대형 도사견과 핏불이 붙으면 도사견 승률이 훨씬 높습니다.
그래서 투견에서 보통 둘이 속한 체급이 다릅니다.

한국 불법 투견장에서 도사견이라고 나오는 개체들은
대부분 잡종에다가 도사 중에서도 체격이 작은 편이 많습니다.

[혐오 영상 주의]
아래 링크의 영상은 덩치가 더 큰 도사가 핏불의 목을 물고 끝까지 안놔주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직접 보셨다는 현장과 정반대되는 사례입니다.

http://pan.best/yCCmDckE

영상보니 체급차이가 좀 있네요 무섭

와 터프하네요.

저도 도사로 알고 있네요.
핏불은 생각보다 낮더군요.

핏불은 개입니다

ㅎㅎㅎㅎ

이곳은 꼬마 아가씨에겐 위험하다.
즉시 물 밖으로 나간다!

파도 오는거 한번보고  꼬마 한번보고 긴장해서 침 삼키네요 ㅎㅎ 기특한 녀석

만약 옷이 없었으면 새끼 옮길 때 처럼 목을 물고 끌고 가려고 할 수도 있어서
마냥 웃으며 보기에는 조금 위험한 상황같아 보입니다.
당연히 멍멍이는 안다치게 살살 물겠지만,
사람 목은 개처럼 가죽이 두껍지 않고 늘어지지 않아서 다칠 수 있습니다.

전에 얼핏 본 영상에서는 수영복입고 장난치는 남자아이 팔을 물고 나오더군요.
물론 상처없이 깨끗.

개들 힘조절 잘함. 조금 세게 물었을때 아프다는 리액션 취하면 바로 약하게 물어요. 그런식으로 사회성같은거 배움.

똑똑한 견공이네요. ㅎㅎ

개의 입은 사람의 손과 같죠!
오리 사냥할때 사냥개는 오리 목을 물고 나옵니다.
통상 잘 훈련된개는 오리목에 상처 하나 없이 물고 나옵니다.
왜냐... 박제해야 해서요 ㅋㅋㅋ

듬직한 녀석 ㅎㅎ

너 이리와.....

똑똑하네

일본 도사[土佐] 지방에서 재래종에 불도그·마스티프 등의 대형 개를 교배시켜 만든 개이다. 몸은 강대하며, 체격은 크고 작은 차이가 있어 작은 개는 30kg내외부터 큰 개는 100kg이 넘는 것까지 있다. 힘이 세고 인내심이 강하다. 특히 주인에 대한 애정이 매우 두터운 개로서 호신용으로 특출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사견 [土佐犬] (두산백과)

도사견이 쎌수밖에 없음 윗짤의 마스티프랑 불독을 교배한 혼종임. 애초에 태생이 야수
목적이 뭔지 몰라도 애초에 공격성만을 위해 태어난듯

도사견은 그 유래가 일반 다른 견종들 하고는 다른데, 자연적으로 발생이 되어 개량이 되어 온 견종이 아니고, 처음부터 없는 품종을 다른 여러 개들과의 교잡을 통하여 새로운 견종으로 만들어 진 개가 바로 도사견 일 것입니다. 도사견이 만들어 진 계기는 19세기 후반 투견이 성행을 하기 시작했던 일본에서 일본토종 견들이 서양견종인 마스티프 계열의 견종들에게 계속 패배하였고, 하여 이에 격분한 사람들이 일본 시코쿠의 도사지방(현재의 고치현)에서 서양의 여러 견종들과 교배하여 턴생을 시켰다고 합니다.
[출처] 도사견 |작성자 붕사공

잘봤습니다.

잘봤어요

개보고 무서워서 뒷걸음 질 치는데 순간 파도를 만나서 정신이 없을때 개가 물어서 자기를 끌고가니 더 무섭고..트라우마 생길듯..

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