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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9 18:29
[엽기] 90년대 컴퓨터 도둑.JPG
 글쓴이 : 배리
조회 : 10,029  


컴도둑.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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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니 18-01-29 18:33
   
이젠 줘도 안갖는 컴퓨터인데...
ultrakiki 18-01-29 18:41
   
으앜

저당시 컴터 한대값이면....큰 도둑놈일세.
merong 18-01-29 18:48
   
참고로 96년에 국민학교→초등학교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97년에 펜티엄2가 나왔지요.
시유미 18-01-29 18:48
   
저건 좀 말이 안되는게 보통 컴퓨터 살때 요즘 핸드폰 살때만큼 작성해야할 서류가 있고...카드든 현금이든 결제도 안받고 배달부터 해주는건 이해가 안되는데요...
초등학교라면 동네 컴조립가게에서 살 수 있으니 그럴 수 있다 쳐도...저건 국민학교 시대인데...그당시는 팬티엄은 천만원이 넘는 초고가 였는데 저리 허술하게 애한테 팔았을리 없습니다.
     
아쒸 18-01-29 22:20
   
아닐껄요,,,
486pc 다음이 펜티엄일텐데,,,
컴터가 1000만원 넘을땐 80년대 였을 겁니다,,,
제가 윈도우3.1을 사용했을때 pc(엘지)를 샀는데,,,
그게 93년? 94년인가 그랬었구요,,,그때 펜티엄이 처음 나왔을때 였슴요,,,

그때 최신형이 280만원 정도 했습니다,,,그때도 조립 피씨가 있었고 조립 pc는 100만원 정도 였슴요,,,
천만원이 넘어가는 고가는 아니었습니다,
야거 18-01-29 18:56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살았던 내 모교 경수중학교에 88년도에 컴터실에 도둑이 들었었음. 2학년때 기억으론 컴터실이 2개였는데 난 싼값에 돈내고 컴터강좌 들음. 그래봐야 베이직언어 정도에 가끔 숫자로 된 간단한 카지노게임 하는 수준..한 1년지나서 컴터도 퇴물이 되가는 찰라 어느날 월요조회시간에 교장님이 노발대발하면서 꼭 잡아야한다고.. 생각해보면 그많은 컴터를 훔치려면 용달 트럭이 있어야 했는데 그걸 주말에 가져와서 문따고 훔쳤나 봄. 나중엔 결국 잡혔다고 함.
인생사 18-01-29 19:33
   
286은 at인데 난 그도안된는 xt
꼬락서니 18-01-29 19:57
   
ㅋㅋㅋ요즘은 컴퓨터도 길거리에 그냥 버리는 시대인데 ㅜㅜ
향수 돋네요  스타1 유행할때 컴 얼마나 가지고 싶던지.
집에서 스타1 하는 애덜 부러웠는데.
친절한사일 18-01-29 20:10
   
진지좀 빨면 뭐가 안맞는게 너무 많아요..
팬티엄이 아니라 486이야기이고 인터넷이 아니라 pc통신 이야기면 어느정도 맞습니다.
雲雀高飛 18-01-29 20:13
   
ㅎㅎㅎㅎㅎ
아라미스 18-01-29 21:06
   
이거 웬지 실제 있었던 사건 재구성한거 같네요;;ㅋ
어린놈이 사기꾼기질이 다분하넹..
     
늙은생강 18-01-29 21:51
   
네 맞아요 경찰청 사람들
이 에피소드 본 기억 납니다;;

13분 50초 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OTwA4ymzY0k
cown 18-01-29 21:56
   
저도 어릴적에 경찰청사람들인가? 에서 본 기억나네요.
저당시 팬티엄3 가격이 천만원이아니고;;  100만원쯤 했습니다.
그리고 저런식으로결제하는경우 다반사였어요.
     
시유미 18-01-29 22:01
   
저 컴퓨터 가게 창문을 보세요.
486컴퓨터 110-140 이랍니다.
사무치도록 18-01-29 22:38
   
팬티엄3가 최신이라 하니 1999년 이겠네요.
노멀한 부품을 사용했다면 모니터 포함 약 210만 - 240만 정도 나왔을 거 같네요.
무적자 18-01-30 00:54
   
요즘하고 똑같습니다.
대강 쓸것은 100~150만원데..
좀 좋은것은 250만원에서 왔다갔다..
좀 특이하게 꾸미면 1000만원대가 맞습니다..
95년도인가에 240만원주고 펜팀엄 133..15인치모니터 hp프린터 산기억 나네요..
술나비 18-01-30 01:59
   
내가 컴퓨터 딱 30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그간 가격은 언제나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다만 사양이 높아져 왔을 뿐!

다만, 2천년대 넘어 오면서 고사양 게임용 그래픽카드 가격이라는 변수가 생겼을 뿐입니다.
(그래도 초고사양만 아니라면 대충 오차범위내에 있어왔습니다.)
달리다가 18-01-30 10:01
   
ㅋㅋㅋ
Irene 18-01-30 15:46
   
90년대부터는 컴퓨터가 가격이 안정화가
되어서 대량 보급이 되었죠..
컴퓨터 가격은 90년대 이후론 계속 지금과
비슷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