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나 일본쪽은 저런 유형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편이긴 하죠. 특히나 일본쪽은..
그러니 목소리도 엥엥거리며 나이어리게 보이려 하고 어려서부터 만들어진 환경속에서 자연스레 만들어진 본인의 본래 특성일수도 있지만 특히 남성들 앞에서 어리숙한 행동들을 의도적으로 하려하죠. 그게 좋게는 보호본능 자극일 수 있지만 다른 시각에서는 보자면 비집고 들어오기 좋아 이런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일본같이 격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속에서는 저런 모습이 특히나 남성들에게는 더더욱 경계심없이 쉽게 다가가기 좋은 패턴이니까요. 저는 이게 귀여움에 대한 문화가 발달한 문화심리적 기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