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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3 06:38
[유머] 25살 자취녀의 현실적인 밥상 ~
 글쓴이 : 별찌
조회 : 8,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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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llllll 18-06-03 06:42
   
자취할때 밥을 해먹어본적이 없어서...
미월령 18-06-03 07:01
   
나 자취할 때는 간장이나 고추장에 밥 비벼 먹음. 달걀 하나 올리면 더 맛 있었다. 추억돋네.
싱그런하루 18-06-03 07:15
   
이야~ 저정도면 자취 음식치고는 잘해묵네

김밥 달걀물에 김밥전 해보고 싶네
술나비 18-06-03 07:26
   
에구........

그나저나 어떻게 1인 1닭을 할 수 있는 거지?
(한번도 한마리를 다 먹어보지 못한 ㅡ,.ㅡ;;;;)
     
격동의2018 18-06-03 10:25
   
한번도 한마리로 만족해 보지 못함.
     
로마전쟁 18-06-04 00:13
   
두마리치킨 하루만에 다먹음 ㅜㅜ
sunnylee 18-06-03 09:26
   
그래도 나름 해먹네...
남자들은 더 간단.. 아! 귀찮아 ..시켜먹어..
전쟁망치 18-06-03 10:36
   
저 정도면 나름 노력은 하는 편임
처용 18-06-03 11:02
   
다 사 먹음 회사에서 대부분 먹고 ㅎㅎ
깁스 18-06-03 11:14
   
사먹는게 더 편함
타디온 18-06-03 11:44
   
치킨이 남을리 없어요.... ㅋㅋㅋㅋ
발자취 18-06-03 1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리다가 18-06-03 11:53
   
좋은데... 김치는 올려먹으면 되는데..
청풍명월 18-06-03 12:12
   
굶지않으면 잘하는거지...ㅋㅋ
하늘나비야 18-06-03 18:08
   
혼자 있음 진짜 굶지 않으면 감사 한거죠 .. 배고픈데 딱히 먹고 싶지가 않은 ..뭐 그런 느낌?
할게없음 18-06-03 19:06
   
저는 혼자 살았을때도 요리만큼은 열심히 해먹었는데. 귀찮다는 생각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음.. 요리 정말 재밌는데.. 요즘은 인터넷에 레시피도 다 있고 마트에 웬만한 소스나 식재료 다 팔아서 돈하고 시간만 있으면 다 해볼 수 있음.
촌팅이 18-06-03 19:27
   
잘 해먹고 사는데
푸른마나 18-06-03 19:43
   
ㅋ 나랑 비슷 오래먹을수 있는 건멸치나 젓갈류,,짱아찌류 반찬 몇가지로 끝......국은 된장찌개,김치찌개,미역국,소고기 무국 등등 간단히 만드는거 위주 ...입맛 없을땐 떡국 해먹구.....대부분의 반찬은 사서 먹고 국은 10분안에 만들수 있는거 위주로 해먹었죠..군대에선 산위에서 생활할때 심심해서 군대짬 많이 했었는데..혼자 살땐 손질해야되는 요리는 하기 싫어지더군요.... 어차피 내입으로 들어가는 거고 배채우면 되는거라 생각되니 뭐......
booms 18-06-04 00:06
   
귀욤귀염 ㅎㅎ
암스트롱 18-06-04 03:11
   
후라이팬 상태를 보면 요리실력도 대충 나오죠.
이분은 팬이 아주 관리가 잘 된것으로 보여서 실력이 좋을것 같습니다.
멘트는 아주 겸손하게 쓰셨지만 요리에 관심도 많고 실력도 있어보이네요.
봉재 18-06-04 11:55
   
자취생이 저정도면 진수성찬임
잔잔한파도 18-06-04 13:23
   
그래도 꽤 챙겨먹는군
은페엄페 18-06-04 13:53
   
엄청 잘먹는데요 ㅋㅋ
근데 아마 살이좀 올라왔나봄

그래서 적당히 덜어서 먹을려고 식판을 샀으나
귀찮기만하고 실패할각을 바로 눈치채고 구석에 짱박아버린듯
팬더롤링어… 18-06-04 14:36
   
치킨이남을리는 없지만 치킨뼈는 남음,,,다음날 치킨뼈로 국물 우려내고 육수로 써먹어도 좋음.,,계란말이??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