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한국 사람 이라면 전원 퍼펙트 클리어 할꺼 같네요,
너무 매리트가 크네요, 한달간 식비와 부식비, 교통비 안드는
30일 간에 프리한 생활이 보장되는 휴양지와 같군요,
명상의 시간을 가지면서 공부도 할 수 있는 그야말로
파라디이스, 한국은 수십년간 관짝에서 사는 분이 수두룩 합니다.
공부만으로 뇌의 자극이 충분해 질까요?
옛날하고 비교해보면 뇌의 과다자극인거 같은데요. 수십개의 정보가 하루만에 다 사라진다면 뇌에서도 혼동이 오지 않을까요? 10을 받아야지 가능한게 1로 줄어들면요. 거기서 뇌는 정보가 좀 더 필요하다고하는데 눈은 그걸 따라가지 못하고 우울증이나 단기기억상실증이 오는거겠죠.
사회성이 어느정도 익숙해있는 일반인은 위험하지만, 은둔형 외톨이에겐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같은 경우 은톨이에서 직장 잘 들어간 (?)케이스인데, 회사 동료,상사에 의한 정신적 스트레스 말도 못합니다.
그런 스트레스가 사회에 당연시하도록 만연되어있으니 다들 버티는 거죠. 하지만 전 돈만 주고 수입 유지만 시켜주면 혼자 독방에서 외부접촉 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니깐 힘든겁니다. 자는것도 한계가 있죠. 그런데 예를 들어 소설을 써보면 어떨까요? 가령 판타지 소설을 쓴다고 생각해봅시다. 하루종일 생각하겠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고 인물도 창조하고 써보고 싶은 스토리 라인도 구상하고..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그리고 뇌가 혹사되겠죠. 그럼 또 잠이 잘 옵니다. 밥먹고 적당히 소화됐을때 하루 세번 간단한 운동을 하며 이런 생활만 하면 몇개월도 버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