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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13 15:57
[기타] sns 중독 엄마의 반전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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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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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6-07-13 16:23
   
좋은 엄마구만~
내가 원하는 마인드군.
사무엘 16-07-13 16:56
   
부모가 오지랖 떤다고 해서 반드시 잘하라는 법도 없음.
알브 16-07-13 17:01
   
엄마가 신경 안쓴다고 성적이 꼴등일 정도면 처음부터 할 생각이 없는거네. 왜 엄마탓이야. 진짜 공부가 하고 싶으면 어느 정도 성적 올린 후에 학원비 달라하면 안주겠냐... 치대 나올 정도면 공부도 잘한 엄마인데.
     
오마주투KOR 16-07-13 21:12
   
저도 비슷한 생각ㅋㅋ 그냥 공부에 관심이 없는 친구같아요.
엄마가 너무 SNS에 빠져있으니까 그게 싫은 듯ㅇㅇ
늙은이 16-07-13 17:16
   
저래 교육하면 애가 정신적으로 더 성숙해짐 이건 경험자임
카티아 16-07-13 18:02
   
남편없음.. 싱글맘임...
빨간사과 16-07-13 18:03
   
좋네
스스로 행동하게 되는 순간 빛을 발하게 될 거임
다만 어떤 일이든 간에 칭찬도 좀 해줄 것을 권함
애니비 16-07-13 21:08
   
봤는데 공부 외엔 전혀 무관심엄마라고 할수 없을듯
사춘기절정인 딸땜에 노심초사,방황할 뿐이지 딸이 틱틱대는데도 애교 넘치더만요ㅋ
유머도 있고 말도 통하고 혼자여도 굉장히 좋은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fanner 16-07-13 22:58
   
교육관이 쿨하다고 사랑도 쿨한건 아닙니다. 좋은 부모 같아 보여요.
열도원숭이 16-07-14 00:02
   
멋지내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