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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6 21:20
[엽기] 지난 여름 대구 차 안에 계란두고 실험
 글쓴이 : 큰집열바퀴
조회 : 2,817  

지난 여름 대구 차 안에 계란두고 실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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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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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하늘 15-12-16 22:27
   
오래 전인데도 처음 대구에 갔을 때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들더라는...익숙해지면 괜찮아질라나?
멍삼이 15-12-16 22:55
   
우왕!!  저 정도일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추위를 싫어하는지라 대구로 이사가야겠네요! 멍멍!!
雲雀高飛 15-12-16 23:14
   
너무 더워도 못 살아요
포플란 15-12-17 00:54
   
기온이 34도 정도 찍었을때
차를 땡볕에 3시간 정도 놔두면
앞 유리 쪽은 80~90도까지 올라갑니다.

꼭 대구가 아니더라도 한여름 땡볕 차 안에
계란 놔두면 대부분 저렇게 됩니다.
     
쭝얼 15-12-17 02:29
   
저도 쓸려고 했는데
운전 해본 사람은 저게 대구라서가 아니라는걸 알텐데 말이죠
     
시카고 15-12-17 15:34
   
그렇죠~ 저건 환경조건의 문제
Misu 15-12-17 02:33
   
저런거 말고 아스팔트에 삼겹살 한 점 올려놔야지
Collector 15-12-17 02:45
   
대구의 여름은 단순히 온도가 문제가 아니고... 바람은 커녕 공기의 움직임 자체가 느껴지질 않는달까...

더운 걸로 따지면 적도 근처 동남아 국가들이 훨씬 더울 터인데... 그래도 견딜 만한데...

이상하게도 한여름 대구의 더위는 견디기가 힘들더군요. 뭔가 굉장히 답답한 더위... 분지라서 그런가...
♡레이나♡ 15-12-17 05:50
   
ㅎㅎㅎ
움찔움찔 15-12-17 10:07
   
대구가 덥다덥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대구나 경남 내륙지방이나 거기서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