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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2 00:13
[감동] 총탄 한발 안 쏜 병사가 최고 무공 훈장 받은 실화
 글쓴이 : 처용
조회 : 2,816  


실화이며 2차대전의 의무병으로 포화속으로 뛰어들어 75명의 전우들을 한명씩 들고 이송시킨 공로로
천조국 최고 무공 훈장 "명예 훈장"을 수여받은 데스먼드 도스 상병의 생을 다룬 영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남을 죽이는 것을 반대한 양심 거부자이지만
자기만의 방식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기 위하여 소총 대신 의무가방을 들고 전장으로 뛰어던 병사

영화로 나왔다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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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무더기 16-09-12 00:45
   
가끔 현실이 영화보다 더 영화같음
주말엔야구 16-09-12 01:02
   
제목이??
     
Realbot 16-09-12 02:24
   
헥소 리지 입니다. 멜깁슨이 감독이죠.
하늘나비야 16-09-12 01:36
   
우리 나라 어떤 종교 분들은  병역의무 거부 하고 군대 않가려고 자기들 교리에 어긋난다고 군대가는 것이 재판 걸든데 ..
     
진로 16-09-12 01:57
   
하물며 외국으로 망명한 자식도 잇어요 ㅋㅋㅋㅋ
          
sunnylee 16-09-12 09:27
   
그사람은 종교적,한국군대의 비인권적 대우가 싫다고 떠들어 난민자격 얻음...
쌈쌈 16-09-12 17:24
   
2차대전 까지는 제네바 협약에 따라 의무병은 총을 쏠수 없었죠.
총기지급도 없었을 뿐더러 달랑 곤봉 하나 들고 전쟁터에 뛰어 들던 보직입니다.

대신 의무병은 적군이어도 공격할수 없고 보호받아야 되는 대상이었지만, 생지옥 같은 전쟁터에서 지켜질리 만무하고..
라이언 일병구하기에서도 의무병이 제일 먼저 총 맞아 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