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입장에서 인권보다는 치안 확보가 더 시급한 문제이니
이 문제는 필리핀 내부에서는 큰 문제로 대두 될 것 같지는 않네요.

11만명이 죽게만들었을 수백만의 피해자를 생각하면 당연한건데????
인권기관은 필리핀을 고치지도 못햇으면서 피해자+가해자에 대해서 무엇을 하였나? 일단 없애고 인권과 절차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랑 똑같네.. 삼청교육대....5.16ㄷㄷㄷㄷㄷㄷ아 헷갈려

인권이 없는 나라에서 인권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행동 아닌가요? 물론 좀 강압적이긴 하지만, 잡아들이고, 사형시키는 넘들은 전부 범죄자나 마약유포자들인데, 아무에게나 권력을 휘두른다면 모르겠지만, 그 권력이 향하는게 범죄자들 뿐이라면, 개인적으로는 찬성임. 저 체포된 11만명의 범죄자들에 피해를 입고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저 필리핀 대통령이 집행한 자보다 수가 많을까요? 무엇보다 선량한 자가 피해를 입을 상황이라면, 악한자쪽에 피해를 주는것이 합당하다고도 보구요.

어딜가나 인권단체들이 딴지거네..... 골라가면서 낄데 껴라 좀...........

법치국가에서 법에 의한 법집행이 진행되야지...저건 자의적 해석에 의한 집행이기에 ...결국 독선의 길 독재의 길로 가는 길이지 싶은데...박정희나 전두환시대와 같은거죠..
삼청교육대도 저넘은 조폭...우리에게 피해를 준 나쁜넘들이기에 법판단없이 마구 집어 넣은거죠...
그때와 별반 다르지 않는 상황인데 ㅋ
유일하게 노태우는 범죄와의 전쟁을 하면서 법에 의한 법집행을 햇죠..
노태우...물태우...그래도 노태우는 국민 무서운줄 알앗지 싶은데 ㅋ
그리니 물태우란 별명이 붙엇지 ㅋㅋ

독재가 무조건 잘못은 아닙니다. 세종대왕도 독재자셨죠? 사실 최고의 정치는 정의로운 독재가 최선이랍고 하더이다

왕정은 과거 정치 형태 인디요?????
왕정이외에 독재 정권은 성공사례가 없어요.

어디서 감히 세종대왕님을 저런 인간백정과 비교합니까!
조선시대는 당시 세계최고의 법치국가였습니다.
민주주의가 없던 중세 이전 시절 명군 중 법을 무시하며 전횡하던 사람은 없습니다.

독재를 찬양하고 한국도 독재해야 한다는 사람들은
미국을 버리고 중국, 러시아에 붙어야 한다는 말과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은 절대 독재국가를 진정한 동맹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박정희 같은 독재자 옹호하는 사람들이 꼭 이런 소리하던데 뭘 좀 알고
얘기를 하던가 하세요. 왕정=독재라는 무식한 소리나 하고...
6조직계제이던 정치구조를 의정부서사제로 바꿔서 신권을 보장해주고
합의형 정치구조로 변화시킨 사람이 세종대왕인데 독재 운운이라니...
공법제정을 위해서 평민들의 여론까지 조사하고 반영했던건 아시나요?
동서양 막론하고 왕정=독재정으로 치환할 수 있는 경우는 예외적인
경우 몇몇에 불과합니다만?

정의로운 독재가 최선의 정치라는 것도 헛소리이고요.
카리스마적 리더십에 기반한 추진력을 독재와 혼동하면 곤란하죠.
독재자지만 훌륭했다는 사람들을 잘 살펴보면 참모, 전문가 같은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직언에 귀기울일 줄 아는 사람,
다시말해 엄밀히 말하면 카리스마적 리더십에 기반한 통치였어요.

얼마나 배우지 못했으면 이런 발상을 다할까요?

저렇게 사살된 사람이 다 범죄자냐, 그렇다 하더라도 사살 과정에서 적법절차를 거쳤느냐가 문제인데...
그냥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희생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나중에 아몰랑 하고 파묻지는 말길.

저 나라는 저런 식으로라도 좀 뜯어고쳐야 다시 살아나긴 할거 같다만
저 11만명 중에는 분명 억울한 사연이 다수 있기 마련이니 그게 해결 문제로세..

11만명중에는 없겟죠 자수한 사람들이니 죽은 사람들중에는 보복으로 죽은사람들이 있겟고요...
가장빠른 방법이긴한데 어느정도 하고 나중에 밝혀질 피해자들에 대한보상은 어?찌될지...

분명 마약판매자들중에 선처할 기회로 자진신고기간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상당수가 자수했구요

진짜 마약사범만 있었는건지가 궁금한데...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죽고나면 그리되는거지 죽은사람 전부가 마약사범은 아니겟죠 ..

인권적으로는 어떨지 모르지만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필리핀 국민들이 원하니.... 뭐..

저 짓거리가 얼마나 무식하고 잔악한 짓인지 감이 안오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히틀러조차도 수권법 같은 법률에 근거해서 처형하려고 했어요.
전투중인 군인도 아닌데 즉결처형한다는건 미친짓이에요. 단속과정에서 교전이 발생해서
사살하는거야 뭐라할건 아니지만 범죄자니까 쏴죽여도 된다?

저나 치안이 개판이니...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죽이고 옆에 마약 놔두면 되겠내.

저아저씨 우리나라에 왔으면 좋겠다.

지손으로 막 쏴죽이는 인간이니.

중요한건 사살한사람이 정말 범죄자가 확실하냐는건데. 독재인 상황에서 억울한경우가 없을 수 가있나?

와.. 저게 잘하는 일이라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 놀랍네요.
마약사범이 체포돼서 사형된 것도 아니고
그냥 경찰과 자경단(이건 또 뭐야?) 한테 500넘게 사살 당햇는데 이게 문제가 없다니...

사람 여럿 죽인 살인 현행범도 최소한 재판해서 사형 언도해야하는게 당연한 건데
그냥 경찰 자의로 판단해서 사살해 버리는게 문제가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