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유머게시판
 
작성일 : 17-10-08 12:53
[기타] 라면에 밥 말어먹을 때 전자 vs 후자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4,672  

1.jpg

2.jpg

면 조금 남기고 말아먹기


vs


국물만 남긴 채 말아먹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원형 17-10-08 12:56
   
면 조금 남기고 말아먹기
카이져소제 17-10-08 12:56
   
후자요! 근데 둘다 사진에 계란 없는것 같아 무효!
뭐지이건또 17-10-08 12:57
   
3. 면을 부순 상태로 끓여서 바로 밥 말아먹기
onlypig 17-10-08 13:06
   
라면 먹고 싶고 밥도 말아묵고 싶은데 당뇨때문에 어흑...ㅠ_ㅠ
     
화려한외출 17-10-08 16:07
   
저도 초기당 생긴 40대 중반입니다
일단 당료약 끊고 운동과 식이요법 병행해서
당료 이겨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놀라시더군요
그냥 내 인슐린분비에 제몸을 맞췄습니다.
16키그램 감량 규칙적인 운동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초창기떄 190대 정도 찍었는데
요즘엔 98-109정도 나옵니다. 라면도 국물은 버리고 면은 먹고
일주일에 치킨이나 피자도 조금먹습니다.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편이지만 못먹는 스트레스가 심하니
꾸준한 운동과 쌀빼고 식습관 바꾸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onlypig 17-10-08 19:25
   
당뇨를 이겨내시다니 철저한 몸관리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앓아온 요추 흉추 경추 디스크에 너무 힘들어서 두달전 병원에 검사겸 치료 받으려고 입원했었는데 당뇨에 고혈압 까지 있다는 소리듣고 한동안 많이 우울했었습니다. 치료보다 관리가 필요한 병만 내몸에 생겨서, 하는거 마다 되는게 없다 생각되고 내 자신감은 바닥으로 떨어진지 오래였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허리는 많이 좋아져서 이제 걷는것 정도는 할수 있는 몸은 되었습니다.  걷기 정도지만 이제는 하루도 안빠지고 꼬박 하고있고 두달동안 몸상태도 조금 좋아졌습니다. 저도 몸관리 잘해서 화려한 외출님 처럼 꼭 당뇨 극복하고 싶습니다...많은 용기 얻었고 정말 고맙습니다.
데스노트 17-10-08 13:10
   
꿀맛!
아잉없나 17-10-08 13:36
   
후자
레스토랑스 17-10-08 15:04
   
후자
대당 17-10-08 16:23
   
그때 그때 다르죠 ㅋㅋ
베말 17-10-08 16:54
   
미스트 17-10-08 17:35
   
전 전자..
밥 뜰 때 같이 딸려오는 면의 식감이 입맛을 더 충족시켜 주더군요.
반대로 국물만 남아 밥만 뜨질 땐 허전하고 아쉬움. ㅎㅎㅎ
suuuu 17-10-08 21:35
   
두가지 다  상관없음.
대신에 밥은  찬밥이 최고
뜨더운  국물과  찬밥이  섞이면서  먹기좋은 온도...
버틸수없다 17-10-08 23:21
   
위아래 두사진다 비린내나고, 국물 탁해지게 계란을 안넣고 끓였으니
아무거나 호 ! 호 ! 호!
oh34tj82 18-02-06 19:44
   
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