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외국식이네요.
저거야 아이들이 정확히 상황을 인지하고 있고, 전부 자발적으로 잘 하고 싶은데도 아직 서툴러서 원하는 결과를 못 내고 있다거나 할 때 얘기인 거고, 실제론 뭐가 잘못인 줄 모르고 있다거나 아예 그런 쪽으론 무관심한 경우도 태반이지 않음?
그렇담 경우에 따라 당근과 채찍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한다고 가르쳐야지, 외국에선 당근을 최고로 쳐주니 우리도 의심하지 말고 당근 이 지랄한다고 일이 해결 되나? 아무리 똑같은 문제라도 조건이 다르면 답도 달라지기 마련이고, 애초에 거기하고 여긴 개념을 인식하는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