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놈은 무슨 개떡 같은 소릴 하고 있지?
분명 우리나라엔 노력하는 자가 패배해선 안된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보답을 받아야 한다는 인식이 있긴 한데, 그래서, 반대로 열심히 하지 않아도 요령만 잘 피우면 잘 먹고 잘 산다거나 혹은 노력했는데도 항상 나아지는 게 없는, 그런 불합리를 겪어선 안된다는 생각이 있는 거지, 니 택도 없는 소리처럼 패배하거나 보답 받지 못하는 사람은 노력하지 않은 사람이다라는 결론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거든..
뭔 본론과는 상관없는 엉뚱한 얘기를 결론이랍시고 갖다붙히고 앉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