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지면 컴퓨터탓할사람이네 ㅋㅋ

오버워치는 익히들어 알지만 해본적 없고.. h1z1 이란 겜 1주일에 대략 5시간가량 합니다만..
cpu 3570k 뚜따해서 4.5 오버해서 사용중이고 램 16기가에 사블 zx쓰고 gtx980 쓰고있으며
컴퓨터 발열을 잡기위해 수냉에 케이스 커세어 그라파이트 빅타워 케이스+에어컨 쓰고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에 레이져 게이밍 마우스 씁니다... 요즘은. skb 인터넷 탓하고 있습니다.  40대의 게임메니아의 게임 발악중.....
애니킹님 글보고 자괴감이 들어 써봅니다.. ㅜㅜ

전 스타1와우불성시절때가 전성기였는데 그땐 상위0.5%이상만 된다는 검투사도 해봤고 전 다른사람보다 게임이해도 흡수하는게 빠를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나이좀먹고 스타2나올때는 여러전략사용시 승률이 너무떨어져서 한전략만썼고 그후에 롤도 여러캐릭보단 한캐릭만 파서 내가하는캐릭을 못할시 아예게임에서 나올정도에요 요새는 아키에이지하는데 피케이시엔 매크로키(버튼하나에 12345이렇게 순서대로 나가는...)아니면 요새애들한테 겜도안되게 깨집니다 ㅋㅋ매크로안쓰면 손가락꼬여서 무슨스킬을 써야하는데라고 생각만하고 적절하게 쓰지못해서 캐릭죽는거 구경할때가 많네요 나는 조금씩 퇴화하는거 같은데 다른유저는 나같은사람은 없어지고 계속젊은애들만 들어오니 믿는건 현질해서 좀 좋은장비나 매크로 이런거뿐이더라구요 ㅋㅋ현실과 타협하게 된다는 ㅠㅠ쓰다보니 길게 썼네요

26... 전 7도 빠르던데...

방송에서 게임하던 그마우스...만원도 안하는거...프로도 장비를 안가리고 싼거 쓰기도 하는구나 싶었는데...

큐센 gpm5000마우스 저가형에선 제닉스m1과 더불어서 성능,벨런스 좋은 마우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