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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3 19:30
[기타] 어느 초등교사의 교육... 그리고 소방관의 눈물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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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17-09-23 19:42
   
하아....
     
포퓸 17-09-23 20:09
   
가시 빼주러 가는 인력이 있는거 보니 일이 없긴 없나 봅니다,.
          
미스트 17-09-23 20:40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불러댄다더군요.
그러면서 안 오면 안 온다고 지랄하고요.
소방관님들 입장에선 아무리 일이 많고 바빠도 ㅅㅂ ㅅㅂ 하면서 갈 수 밖에 없는 거죠.
          
일뽕엔파스 17-09-23 21:12
   
??
하아~~
          
불타는이등 17-09-23 21:23
   
이건 머 답이 없는 댓글이네...............
          
록키발보아 17-09-23 21:31
   
15렙을 이런 댓글달아 달성했냐??
          
깨끗해요 17-09-24 00:45
   
관심이 필요한 불쌍한 사람입니다.
          
혼자가좋아 17-09-24 00:45
   
여기서 이딴 댓글이나 쓰고있는거 보니 확실히 일이 없기는 없다보다.
          
쭝얼 17-09-24 01:19
   
이런 인간들은 언제쯤 사라질까
          
귀환자 17-09-24 13:08
   
전화하고 안오면 안온다고 ㅈㄹ거리실게 눈에 뻔히 보이네요.....
znxhtm 17-09-23 19:49
   
보건실 없어?
coooolgu 17-09-23 19:51
   
주작이겠죠?
바보임돠 17-09-23 19:53
   
가시 넘했다.
prodo 17-09-23 20:02
   
설마 저런 멍청한 교육이 있을까 주작 아닌가 싶다가도 페미교사 생각하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ultrakiki 17-09-23 20:31
   
' 이거 실화냐 ? '
돼지콜레라 17-09-23 20:38
   
이런 이야기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도 어렵고 대충 읽고 넘겨야지 괜한 감정 소모 해봤자 무의미해요.
240버스사건, 채선당사건 처럼 허구와 과장이 섞인 이야기들은 수도 없이 많아요.
     
미스트 17-09-23 21:28
   
그래도 주어진 정보 내에서 최대한 옳은 생각을 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정보가 주어지면 또 거기에 맞는 올바른 생각을 하면 되는 거고요.
자신의 생각과 언행이 올바르고 진심이면 아무리 상황이 급변한다 해도 쪽팔릴 정도의 태세전환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믿기에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궈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슴새 17-09-24 00:09
   
양쪽 이야기 들어보는건
둘중 하나라도 신상이나 신원이 특정 됐을때 이야기고
이런건 그냥 바로 판단해도 됩니다 누가 피해보는거 아니니까요
아잉없나 17-09-23 20:54
   
아이고 머리야
sunnylee 17-09-23 21:05
   
가히...너는 전설이 급이다.
카르미네 17-09-23 21:28
   
학교 보건실 없냐
레스토랑스 17-09-23 22:55
   
음...
kony 17-09-23 23:08
   
참~
청풍명월 17-09-23 23:26
   
초등학생들이 숙제에 대한 문제에 봉착했을때는 너를 호출하면 되겠네...

좋은 교육이었다.

너의 연락처를 공개하라.
시루 17-09-24 00:05
   
이글만 보면 여교사가 개념 없는 여자네요... 근데, 아무리 개념없어도 이런 여교사는 없을거라고 단언합니다... 주작일거 같네요...
Severus 17-09-24 00:19
   
아니 미친... 가시 하나 때문에 119를 불러? 직접 빼도 되고 병원가도 되고 학교니까 양호실도 있겄네
선생이란 작자가 119를 불러야 할 때를 모르는 모양이네
에휴.....
복불복 17-09-24 01:24
   
초등학교에 보건실이나 양호실이 없나???
이궁놀레라 17-09-24 02:13
   
보통 다들 저런상황이면 병원을 생각해내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