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신라면 뭐가 맛있죠?? 솔직히 다른 라면보다 맛있는지 모르겠던데;;

농심 짜파게티는...음;; 이건 인정;; 대체품이 없음.. 다른 짜장면은 영;;

진짜장에 정을 들여 보세요.
먹을만 하던디...

어우~
어제 마트가서 진라면/진짜장/하여튼 오뚜기 부대찌개라면까지 다 노랭이로만 사왔는데
궁금해서 부대찌개면을 끓여 먹어본 소감!
다~ 모르겠는데 면 다 먹고 난 국물은 확실히 부대찌개 맛이 남 ㅋㅋㅋㅋㅋ

ㄹㅇ 저도 평생 신라면 별로 안먹었는데. 차라리 진라면을 많이 먹었지. 신라면은 모르겠음 전혀. 너구리랑 진라면 매운맛이 진리.

222

불매 실천하고 있는 1인

누가 신라면을 불매했나요?

개돼지새키들은 어쩔수없음 ㅋㅋㅋㅋㅋ

농심 뭐가있었죠?

김기춘

저도 라면 중에 신라면이 가장 맛이 없는듯하더군요.
예전에는 정말 맛있다고 느꼈는데 요즘은 내 입맛이 변한건지 신라면이 변한건지 너무 맛이 없더군요.
라면 잘 안먹지만 먹어야할때는 참깨라면만 먹는듯하네요.
지금처럼 더울때는 콩국수라면이랑 함흥비빔면??

짜파게티가 제일쌈ㅋㅋ

언제 불매했음????
뭐 나야  우리지역에 삼양라면 공장이 있어서 삼양라면을 애용하고
가끔 진라면을 먹는편이지만.....어쩌다 신라면 먹음 맛있음....

저도 여러 라면 돌다가 마지막 종착역으로 신라면으로 오더군요. 신라면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떤 재료를 첨가해도 잘 어울려서 라면의 표준같은 느낌이네요.

100% 공감
저도 다양한 라면 먹다가 결국은 다시 신라면으로 돌아 와지더군요.
스프가 뭔가 특색없는 스탠다드 같은 느낌인데, 이게 그냥 끓여 먹으면 별로임
그래서 김치 참치 넣어 김치찌개 느낌으로 한 번씩 먹고 있음.

예전 신라면 - 맵지만 맛있었다.
 요즘 신라면 - 안맵고 맛도없다.

나도 불매운동 할 건 하지만
이건 못 함.

실망하지 말고 불매하던 분들은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저도 농심거 안먹습니다. 나이드신분들은 인터넷도 잘안보고 무슨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이래서 불매안합니다. 젊은층이라도 하니까 그나마 농심 시장 점유율 내려가고 오뚜기 올라가고 하는겁니다. 세상이 금방 바뀌겠습니까?

김기춘에 박정희체육관...구미...그것이 농심. 점유율 오랜시간 1위 해오다 20% 점유율이 급락하고, 작년인가 싸게 풀면서 순이익이 급락했더라구요.
인터넷 유머자료로 ppl 광고 엄청하던...요런것도 그중 연관이 있는거 같네요.

음;;;진라면만 먹는데;;;신라면 안먹은지 오래 됫어요.보면 신라면을 분식점이나 음식점에서 많이 쓰는거 같더라구요

요즈음 신라면 맛있어지긴 했던데요 뭐. 그래도 진라면 매운맛을 많이 먹습니다만...딱히 불매는 안하는데 개인적으로 갓뚜기 제품을 많이 이용하네요

라면 자체를 별로 안먹어서..

농심 불매를 왜함??

셋다 안먹음,,

굳이 먹자면,,

팔도 남자라면 , 왕뚜껑 , 오뚜기 진라면 정도..?

농심 불매 왜 하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을정도로 관심이 없는거죠

하두 안나가니깐 요새 짜파게티가 3천얼마에 팔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는 오동통면에 반해서 즐겨먹는데.....ㅎㅎㅎㅎ

저희집 근처 마트에서 요즘 농심 라면 세일 자주 하던데?
잘 팔리는데 노 저으는 건가???
저도 신라면 맛있는거 모르겠던데 인기 많네요.

신라면의 그 푸석푸석한 면.. 어휴 그냥 맛 없음.

삼양라면의 이미지가 라면계의 원조브랜드라고 여겨지던 80년대초까지의 어르신들 인식들을 기억들 하시는지요?
  "라면사와"라고 어머니 할머니께서 심부름 시키면 당연 삼양라면인줄 알고 사왔고, 분식집에서도 가장 유명한 브랜드의 삼양라면을 팔고 그랬었습니다.

 그게 뒤집어진게, 80년대 농심 새 개발품들의 성공을 기점으로 농심으로 자리를 내어주게 되다가, 89년 우지파동으로 확인사살이 된셈입니다.
 결국 인터넷에서 이러니 저러니해도, 바깥세상에선 가장 유명한 1등브랜드만이 독식하게 되는게 냉혹한 현실이고요.


오뚜기가 좋은 기업 이미지로 2위로 올라건지 얼마 안되었는데, 사실 그동안 주력 고인물에 대적할 상품이 진라면 하나뿐인지라 농심을 넘기는 힘들어보여요.

 최근 10여년동안 라면 신제품 경쟁이 어느때보다 치열했는데, 결국 많은 소비자들은 기본 라면으로의 회귀가 반복됨을 깨달았을것입니다.

 반짝 크게 떠오른 하얀국물라면 시리즈, 짬뽕라면 시리즈, 부대찌개, 매운라면 등등..
 순간순간 최고점들을 찍은 라면들이 10년사이 많이 나왔지만, 결국 어릴적 먹던 맛과 가장 유사한 라면을 찾게 마련..

 사실 전 어릴때 오뚜기라면을 별로 먹지 않았는데, 애매한 가격과 아무 특징없는 밋밋한 맛때문이었습니다.(배우 연규진이 CF모델인게 딱 적격이었죠. 밋밋한 느낌의 배우에 밋밋한 라면맛)
 그런데 지금은 가장 기본적인 맛에 충실한 라면이 진라면이란걸 30여년만에 깨달았네요.

 
 신라면은 88년쯤 처음 먹어봤을때부터 지금까지 10봉도 먹어보지 않았을 정도로 원래 취향이 아니다보니, 뭐라 할순 없는데, 짜파게티는 진짜 대체불가네요.
 짜왕이 나와서 팀킬하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또 짜왕을 안찾게 되더라고요.

무슨 새제품 개발로 성공을 했다고 하나요
기름 파동 만들어 삼양 죽이기 한거지

뇌피셜로 불매운동꺼리 만들어서 깨시민인척 하며 공격적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요.

 80년대에 몇살이셨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신념들을 정당화 하기위해 기억까지 날조 하는 분들이 많을수록 양치기소년처럼 된다는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살면서 깨달은게 있다면, 세상에서 정의를 외치며 기득권을 타파하며 뒤집으려 하는 사람들의 진정성은 그사람의 인격을 보면 딱 답나오더군요.
 정의를 외치지만 말속에서 그사람의 독기, 독선, 타인에 대한 증오가 심하게 베어있거든요.

 날조 왜곡 거짓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저지르는 사람과 집단치고 제대로된 것들 없다는건, 지금 정의당및 노조수뇌부들 보면 나오지요.

갠적으로 어렸을때부터 신라면 정말 맛없어서 안먹고 있었는데...

구런데 친구집 놀러가면 항상 신라면이 많았던 거 같네요 ㄷㄷㄷ

라면 한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하긴 한데 신라면은 안 먹으니 그렇고 짜파게티 이게 문제더라고요 가끔 먹는 건데.. 대용라면이 없는 듯

호구가 참 많죠.

정신들 못차림.

대체불가 드립치는 사람들은 도대체 생각을 하고 사는건지.

애초에 진라면만 먹다가도 농심 말고 다른 회사꺼 먹어야지 해도
짜파게티는 솔직히... 대체가 안되네요.
예전부터 있었던 짜짜로니인가 그것도 맛이 별로고
다른 회사에서 나오는 짜장라면은 짜파게티류가 아니라 짜장류여서...

남양은 불매운동이 있다는거 알고 원인도 알아서 나도 남양건 안사먹는데.. 농심은 여기서 처음 들어봄..

농심 불매가 남양 불매보다 더 오래됬을걸요.

분식점 매출을 빼봐야 정확할텐데....

저도 내 돈으로 농심이랑 매일을 안 삼...

전 농심 안묵..

짜파게티는 인정하겠는데...
신라면은 왜 그렇게들 먹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