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 부족한 원인은 싸게쓰고 적자를 내는 주요범인인 5대대기업들이 펑펑써서 전기가 모잘랐던거죠. 요새는 눈치보이는지 10대 대기업으로 내려갔지만 2012년 쯤엔 5대 대기업이 전체 전기 사용량의 50% 이상을 써왔었죠.
그렇게 전기가 모자라면 세금으로 모 대기업 전기를 비싸게 사오구요.

이래와놓고 적자폭은 가정용으로 매꿔온...

뭐 이미 다 아는 사실이지만 전기요금 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다 이렇죠 이렇게 안했다면 성장 못했고요

성장 주도를 위해서 대기업에 모든 혜택을 주었고 저런곳에서 단가를 낮춰서 가격경쟁력 갖추고 수출할 수 있었던것

기업을 일군 1세대 경영인들도 존경받아 마땅할 사람인건 분명하지만 국가 전체의 희생이 없었다면 결코 이루지 못했을 결과인데도

아직도 같이 일한 고용인들의 희생을 무시하고 자기들이 다 해낸거라며 재벌 이뤄서 가족경영만 해먹고 사회환원에 소극적인게 정말 웃김 이래놓고 낙수효과를 운운함

사회 전반적인 혜택을 얻었다면 물가라도 낮추든가 내수는 비싸고 외수는 싸게하는 심보는 도대체가 이해를 못하겠네요

님 대기업 편 아니었음? 왜 이런 걸 올리심?

멍멍(나왔다 편만들어서 몰아가기!)

거꾸로 돌아가는듯.

ㅠㅠ

변호사 양반이 약간 모자란거 같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량구매는 당연히 단가 하락으로 이어지는건데..
가정용 누진제가 엿같은거지 많이 사는 사람한테 싸게 준다고 머라하는거는 먼소리인지..

다른 몇몇 나라처럼 대기업은 자체적 발전기를 짓게 만들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