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엄청 안좋아보이네요.
당연하겠지만,
게다가 가운데 아줌마를 말없이 노려보고 있는 분 몇 분 계시는군요. 얼마나 속으로 분노하고 있을지 훤하게 보이는 거 같습니다.
하하...
아무리 군인이라도 제발 쉴 때 쉬게 해줘야죠....
자긴 이미지 홍보 할 거라 좋아라하겠지만요.
좋은 일 하는 것도 맞고, 당연히 해야할 일도 맞는데, 굳이 저렇게 해야하나 하는 문제이죠.
또, 본인이 함께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임무부여만 하는 건데, 왜 저럴까요?
일과시간인 9시에 했으면 누가 욕하나. 사실 무지에 가까운 행위라, 본인은 잘 모를테니 안타깝단 생각도 좀 드네요.
결국은 미필자의 한계죠 ㅋㅋ
주워들은 군이야기로 인지나 했지, 뭐 실감이 안나겠지요. 걍 그런갑다~와 그랬다는 다른게 이런 곳에서 차이가 나버림. 물론, 알면서도 나는 했는데? 하며 자학성 가학을 하는 현역도 있지만.
만성피로+만성수면부족에 시달리는 군인에게 6시집합이면, 안봐도 새벽4시엔 기상시켰겠군.
왜 그때 임무부여를 해야하는데? 진짜 이게 훈련이여, 전시여, 위기상황이여, 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