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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9 20:21
[유머] 처남 축의금 얼마나 줘야 할까요?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4,002  


1.jpg

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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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릿 16-01-09 20:24
   
여자가 이기적이네 .. 당연히 이해 안되지 ㅡㅡㅋ 한 50주면 많이 준거
가생이잉여 16-01-09 20:25
   
100정도 주면 되겠구만
홀로장군 16-01-09 20:27
   
당연히 300
미스트 16-01-09 20:27
   
개풀 뜯어먹는 소리 하고 앉았네요.
애초에 가족친지 간에 니가 얼마 줬으니 나도 얼마 주겠다는 소리가 안 나오는 게 제일 좋겠지만, 일단 여편네처럼 이해타산 따지기 시작했으면 기왕 따진 거 철저하게 따져야죠.
처남한테 200만원 받아오면 거기에 100 얹어서 300 만들어 주겠다고 하든지, 아니면 그냥 100만원만 주세요. 열 받으면 괘씸죄 물어서 2,30만 툭 던져주든지..
어디서 차포 떼고 지 편한 것만 기억 하는 거야? 뒤질려고..
     
Orphan 16-01-09 20:3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비꽃 16-01-09 20:49
   
ㅎㅎㅎㅎ
winston 16-01-09 20:35
   
동생한테 200받고 100더 얹어서 300줌.....
이게 중요...  형이라서 더 얹어줬다... 이러면 안되요~
내 동생이라서 내 맘을 표현했다!!  이런 기본마음이 깔려있어야 되는거예요.

처남건..
처 왈 니동생 준거에 맞춰서 300줘라! --------  그지같은 마인드.
싹 무시하고 현재 님 사정과 님 마음 내키는대로 하면됨.
ultrakiki 16-01-09 20:42
   
처남이라고 저렇게 많이 줄 필요 있나요 ?

300은 무슨 30도 과합니다.
zxczxc 16-01-09 20:46
   
난 군말없이 '그래' 할거같은데 ;;;

300 줬으면 언젠가 400받을날 잇겠죠.
당근당근 16-01-09 20:51
   
거참,.....    여유 되면 주는거고 안되면 안주는거고...

난 결혼할때 처남이 초등학생이었는데...
처남 대학갈때 첫등록금 내가 줬음......(대학 가기전까지 꼬박~꼬박 용돈도 주고...)
물론 우리집은 내가 마지막 결혼이었고....

처남에게 얼마 받았으니 얼마준다고 생각 하는거 자체가 이해 불가..................

ps. 처남에게 준 용돈 등록금... 내 자식 대학갈때 절대.... 처남에게 달라고 안함!!!

가족에게... 얼마 얼마 하는건... 아닌듯...<-  (부모형제)
형편에 따라 주면됩니다...

가만 생각하니... 난 누나 결혼할때 컴퓨터 사줬고...
동생할땐... 뭐 해줬더라???  기억이 안나네...

그리고 얼마 받았는지 뭐 받았는지 기억도 안남!!!
카스 16-01-09 20:52
   
웃긴넘이 처남이네 지누나 결혼하는데 한푼도안주고 멀바라는지

용던쳐모아서 2~30이라도했으면 저런말안나오지

하루이틀만에 결혼하는것도아니고 최소3달전엔 알고있었을텐데
슴새 16-01-09 20:56
   
왠지 저 여자 시집올때도

결혼 비용 빼고 남은돈 다 친정에 주고 왔을거 같음;;
노케어 16-01-09 20:59
   
깜냥이 저것밖에 안되는 인간일 뿐이죠.

처남은 자기 결혼할 때 대학생이어서 한푼도 안 줬으니 자기도 안 줘도 된다고 생각하면 딱 그정도밖에 안되는 인간.
캣피 16-01-09 21:15
   
마누라가 조건을 붙였으니 남편도 조건을 붙이면 되겠네요 ㅋ

더 안주고 싶을 땐 받은만큼 주는게 최고.
복와일라잇 16-01-09 21:39
   
이건 음...

저라면 여유가 되면 똑같이 줄꺼같네요.

일부러 당시에 축의금 안준 얌체도 아니고 대학생이었으니까 뭐;;;

그리고 기왕지사 가족이뤘는데 너무 빡빡하게 따지는것도...
냐오 16-01-09 23:26
   
ㅂ ㅅ.. 지 마누라한테 '그럼 처남한테 니도 200 받아온나' 대놓고 말하든지 왜 딴데서 뒷담화나 하고 투덜대는지..
야히휴 16-01-09 23:58
   
뭔가 남녀 모두 가족관계에서 계산기 두드리는 게 이해가 안가네요 동생이 2백줬다고 3백 준 건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가족이니까 형편 되는대로 주는 거죠 앞으로 남은 인생 함께 갈 사람들이니까 처남도 마찬가지 형편 되는대로 주면ㄷ된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시동생하고 똑같이 줘야한다는 건 아니라고 봐요
오줄 16-01-10 00:15
   
돈만 많다면 3천도 줄수 있고
형편이 어려우면 100정도가 적절한 수준임.
랑아 16-01-10 00:30
   
부부돈인데, 빵원을 주든 300을 주든 서로 상의해서 하는거지.
雲雀高飛 16-01-10 00:31
   
여유있다면 주면 좋죠...
실버버즈 16-01-10 01:57
   
솔직히 부조란게 대부분 받은거생각해서 다시돌려주지않나요
술나비 16-01-10 03:36
   
허참,
댓글들이 뭐 이렇게 적대적인가요?

처남 이라면 당신 아내의 동생입니다.
당신이 동생 생각 하는 만큼 당신 아내도 자기 동생을 그만큼 생각합니다.
Atomos 16-01-10 06:55
   
평생 두고두고 말할 거리를 만들려고 하는군 ㅋㅋ
삼백 이야기도 여유가 있으니 나온 거 아닐까 싶은데요
처남이 얼마 준지 따져서 그럴게 아니라 그냥 여유 되는 대로 하는 게..
총명단 16-01-10 10:07
   
댓글이 좀 이상하네
마치 니 동생 300이니 내 동생도 300은 줘야 이런 의미로 받아 들이네
..허..
그리고 꼭 300 줘야하는 건 아니니..
왕쪽발 16-01-10 15:25
   
일단 여자가 양심불량이라고 보여집니다
현명한 여자이고 생각있는 여자면 지가먼저 100~200 정도하자고 했을듯..
자기생각이랑 자기 가족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여자같네요
이래서 딸자식을 낳아야 하나보네요 ㅎㅎ
구르는소 16-01-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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