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한테 멀 자꾸 바라는거야.
배려 배려 배려 배려
당신들이 외치는 그 여성은 장애인들인가?
배려는 남자들이 자연스럽게 원할때 마음에서 우러나올때 하는게 배려지
당신들이 원하는건 강요야
남녀 평등이라면서 남자들이 가져가는 조그마한 혜택조차 배 아파서 무산시키는것이 당신들이면서 왜 남자들한테 배려는 그렇게 바라는거야.
갈수록 생각이 짧고 이기적이 되어가는거 같네
성씨 얘기가 나와서.....
아직 한국은 부모성 둘 다 쓰는 게 법적으로 인정받진 못하고 어머니 성씨는
외국인들처럼 중간 이름 정도로 그냥 붙여쓰는 것 정도에요.
논란이 생기겠지만 전 현행법상 아버지의 성씨만 물려받아야 한다는 강제조항이
있는 것부터 시대착오라고 봅니다. 어머니의 성씨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뭣보다 부모님의 이혼 후 자식이 어머니의 성씨로 바꾸는 건 꼭 허가됐으면 해요.
아직까지는 어머니가 재혼해서 새아버지의 성씨로 바꾸는 것 외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변경 신청이 쉽게 통과되지 않는다고 들었네요.
여자도 군대가고 집값을 반씩 부담하고 결혼 후 퇴사없이 꾸준히 맞벌이를 하려면
남자도 기득권을 일정 부분 포기하고 집안일과 육아를 자기일처럼 열심히 하면서
명절날 처가에 먼저 방문하기도 하고 남성 중심적인 사회구조를 바꾸는 등 양성평등을
추구해야 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