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선생들의 학생 학대는 장난아니죠
제 조카도 앞구르기 못했다고 얘들 보는 앞에서 뺨때리고 모욕 주고
중1짜리 여자애가 놀래서 울면서 형수한테 전화걸어서 형수는 뭔일이 있는 줄 알고 바로 햑교에 갔죠.
웃긴건 엄마한테 전화하고 또 엄마가 학교에 왔다고 괴롭히더랍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학교에 항의하니 선생들이 작당을 하고 얘를 괴롭혀서 결국 전학.
저런일 우리 학교 다닐때도 있었는데 저희 애들 학교 다릴 때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놀랬습니다 세월이 변했는데도 학대는 그대로 변한게 없더군요 ,, 부모님이 없이 할아버지가 키우는 애였는데 그애를 괴롭히고 때리고 하던 잘못한 애들은 쏙빼버리고 오히려 피해자였던 그애만 담임선생님한테 죽도록 두둘겨 맞았다더군요 항의를 할까하다 의외로 학교란곳이 폐쇄적이고 선생님들 작당하면 애들까지도 같이 움직이는 통에 .. 말도 못하고 넘어갔던 적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