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종이로 만든 일러스트 뒤에 조명을 설치해 한 편의 동화를 보는 것만 같습니다.
종이를 여러 겹 잘라 붙이고 장면의 상황에 맞게 배치한 후에 미리 제작한 빛 상자에 차례대로 붙입니다.
종이의 간격을 잘 조절했기 때문에 작품에 공간감이 느껴져 더 환상적이고 입체적으로 느껴집니다.
기꺼이 여행해보고 싶은 종이 예술 세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