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선입견이라..진짜 맛없긴한데..

그냥 내가 맥주자체를 싫어하는건가..

한국맥주 = 일본맥주  = 칭따오  다 마셔봐도 똑같더만요..

이상하다 이상하다 해서 하이네켄은 다르겠지 하고 마셔보니 똑같음..


그래서 버드와이저나 칼스버근 걍 안먹어도 알거같더군요


수제맥주빼고 시중에 파는 맥주맛 구별하는 사람들은 걍 주류업체에 근무하는 장인정도뿐..

제가 직접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한국맥주 = 일본맥주 = 칭타오 = 하이네켄은.. 동의못하겠어요

CASS 랑 HITE도 정말 맛이 완전 다른데......

ㅠㅠ..

비교 대상이 되는 맥주 전부다 라거라서 그렇습니다.....

라거는 전세계 대부분 그 국가를 대표하는 '저가 대량생산' 맥주입니다....

라거가 맛있어 봤자 정말 신의 혀를 가지지 않은 이상, (맥주 매이나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가능하고요 더더욱 캔으로만 마셔서 테스트 했다면)

각각 맛있다 맛없다를 구분하기 힘듭니다 그 맥주의 성분 구성으로 좋고 나쁘고를 표시를 통해서 구분을 할 수 있을 뿐

맛으로는 큰 차이를 못느껴요 그래서 우리나라 맥주회사들이 라거를 쓰레기로 만드는 겁니다....

외국 맥주와 국내 맥주의 가장 큰 차이는 '에일' 맥주에서 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국산 에일이 아예 존재 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되고요....

수입은 엄청나게 방대한 에일 종류가 존재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국적 맥주회사들은 에일을 직접 만들기보다

적극적으로 해외의 에일 맥주를 수입해서 판매하는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서도 메이져한 에일들이죠 유명하면서 잘팔리는

하지만 요즘엔 마이너 하면서도 맛있는 전세계 브루어리에서의 에일을 국내 대기업이 아닌 작은 수입사들도

수입해서  5년여전부터 전국에 많이 생기기 시작한 바틀샵들에 유통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윗 게시물 (에밀튜브의 맥주 블라인트 테스트)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도 말할 수 있어요.....

님말대로면 라거맥주는 맛의 차이가 없다니까 싼거 사먹으면 끝이라는 의미있는 결론이 나오는데 왜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해요?

전 몇가지 정도는 구분이 가는데~솔직히 카스보다는 클라우드가 더 맛있더라구요,요즘 나온 오비프리미엄인가? 그것도 나름 맛은있더라구요.해외 맥주는 사람들이 삿포로 맛있다 하는데 전 별로고,삿포로 먹느니 차라리 칭다오를 먹겟음.

ㅋㅋㅋ ㅈㄹ... 뭔가 의도가 숨겨졌겠지.. 졸 신경쓴 맥주를 내놓았거나. 또는 어떠한 방법으로... 사실 싸구려도 맞는 얘기고 슈퍼맥주 마셔보면 누가 마셔봐도 쉣더 퍽 맛인데... 난 저 결과 전혀 신빙성을 못느낌...

예 카스회사 광고 잘봤습니다.

헐;;ㅡㅡ;

한국것만 3개 들어가있는데 다른나라것도 3개씩 들어간것ㅋ?

비교대상이 웃긴데?
저건 맥주가 전부 요즘유행하는 가벼운 스타일의 맥주만 갔다놓고 비교해놨음.
당연 제대로 마시는사람아니면 잘 구분하기 힘들지 거기에 차갑게해놓으면 미세한 차이를 못느낌.
직접 마셔보면 암.

난 동의 못하겠는걸? ㅋㅋ

맥주맛 구분은 못하지만
생맥주와 병맥주 두개만 있다면
확실히 병맥주가 맛은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