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위쪽처럼 먹는 이들이 꽤 있는 것에 충격먹었는데.....
지금은 뭐 그러려니 합니다. ^^

족발, 감자탕 등등 음식들도 비슷하게 유형이 갈릴듯.

저는 굳이 따지만 위쪽에 가까운..
튀김옷이나 살을 위쪽뼈보다는 더 싹싹먹지만 저 끝부분 오돌뼈는 안먹음

거 치킨얼마한다고 2번처럼 쪽쪽빨아먹습니까 ㅋㅋㅋ

그게 가격의 문제입니까;; 참 생각하고는

치킨 요새 비싼데... ㅠㅠ 어릴 때부터 좋아했고 습관이라서 그냥 깨끗하게 다 발라먹습니다.

치킨 바싸요...

요플레는 얼마나 해서 뚜껑까지 핥나요

신성모독

2번처럼 저렇게 다먹는사람을 못봤는데;

위쪽처럼 남기는건 아니지만 오돌뼈는 안먹음.

오돌뼈가 맛있지만... 나중에 고생해요..

본인이 깨끗하게 먹는 건 좋은데 타인에게 과도하게 강요하는 건 별로 안좋은 것 같네요.
눈에 띌 정도로 살을 많이 남긴채로 버린다면 모를까.
비슷한 예로 밥먹을 때 밥과 반찬 많이 남기면서 굳이 충분한 양을  퍼오는 사람들 많은데,
개인적으로 그런 걸 별로 안좋아합니다만 어지간해선 참견하지 않는 편이네요.
물론 전 절대로 잔반을 남기지 않습니다. 안먹는 거 빼곤.

위에는 눈에띄게 살을 많이 남긴듯

강요는 안해요. 각자 먹는 방식이니까요.
그냥 다음부터는 치킨을 안 사줄 뿐.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그거!

강요는 안 함... 하지만 다음부터는 절대로 안 사줌. ㅋㅋ

오도독뼈 안먹는 사람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 저 튀김 옷하고 살까지 저렇게 남기는 건 이해가 안가네요.
돈이 아깝고 안아깝고 문제가 아니라 요플레 뚜껑 안햝아먹는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전 위쪽을 지지합니다. 왜냐, 배달 시켜먹는 것은 자신이 직접 요리해 먹는 것 보다 훨씬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요리를 배달 시켜 먹으면 재료를 사서 자신이 직접 요리했을 경우 드는 돈 보다 몇 배나 많은 돈을 지불하게 되죠.
그런데 왜 시켜먹느냐,
식재료를 사느라 발품파는데 생기는 스트레스, 요리하면 귀찮아서 생기는 스트레스 등, 각종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대가로 좀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시켜먹는 것이죠.
만약 낭비해서는 안된다.는 개념으로 음식을 먹는다면 애초에 배달시켜먹지 말고 자신이 식재료를 사서 요리해서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시켜먹을 때는 '낭비 해서는 안된다.'라는 덕목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려고 비싼 돈을 지불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진에서 살이 남은 것 뿐 아니라 더 많이 남기고 버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쪽 처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클럽에 가서 춤 안 추고 공부나 일을 하는 사람의 사고방식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뜬끔없이 치킨 깔끔하게 먹는걸 클럽에서 공부하는 거랑 동급 치부ㄷㄷ..

아끼고 안아끼고의 문제가아니에요. 둘중에 옳은 것을 찾는 것도 아니구요.

예를 들자면 밥을 먹고 밥그릇에 밥풀을 남기는 편이냐 아니면 밥풀하나 없이 깨끗이 먹는 편이냐의 차이 정도라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요즘은 살기위해 먹는다기보단 즐기기위해 먹는 쪽에 가까우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먹고싶은대로 먹는게 현명한거임

자기 먹고 싶은데로 먹는게 맞는거지만 1번 처럼 먹는거 처음봣을때 나름 충격이었음 ㅋㅋ

2번처럼 먹을려면 자잘한 뼈나 물렁뼈 다 씹어먹어야하는데... 그렇게 해서까지 맛없게 먹을필요는 없다.

소중한 음식 남기지 않고 먹는것도 좋은데....2번처럼 먹는것 보면 걸신들린것 같던데

첫번째 처럼 먹는사람들 볼때 저도 충격먹음
치킨 먹는거 볼때마다 맘에안들고 살이 아깝고 사치스럽다고 느꼈음
의외로 그런 분들이 많길래 그러려니 하겠다만은
필자처럼 이렇게 먹는친구는 사줄 마음없고 같이 먹고 싶지도않음

대충 먹으면 됨.
밑에 처럼 먹는 경우는 너무 맛있는데 양이 모자랄 경우고...
위는 배가 부르거나 양이 많거나 부르조아거나... 이가 안 좋을수도 ..ㅎㅎ

완전 공감하는 절묘한 답변입니다.
제 생각을 약간 더 추가하자면...

배가 고픈데 배달시킨 양이 부족하다면 자연스레 2번과 유사한 결과물이 나올테고...
배가 부른데 배달시킨 양이 적당하거나 여유롭다면 1번과 같은 결과물이 나올테죠.

억지로 못 먹게하거나 싹삭 다 핥아먹게하거나 하는 강제성만 없다면 아마도 추측하건데...
위와 같은 상황이었으리라 봅니다.

참고로... 저는 술이나 음식 강제로 권하거나 '교육'이랍시고 억지로 먹거나 못 먹게 하는 것
굉장히 싫어합니다.

수박도 마찬가지에요.
수박을 먹는 이유는 '수분 보충'이 아니라, 그냥 '수박의 단 맛'을 먹고 기분 좋으려고 먹는 거죠.
배부르려고 먹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시원한 단물을 먹는건데...

여기에 노친네들이 수박의 빨간부분을 남김없이 다 먹으라하는데..(제가 그렇게 교육받았음)
차라리 수박을 안 먹고말지 뭐하러 그 빨강과 흰색의 경계까지 싹싹 다 먹는지..

과일인 수박 먹으려다가 수박나물 먹을 일이 있나 싶네요.

나랑 똑 같은 성격이신걸로 사료됨.
가만보면 물자 어려운 시대를 통감하고 살아온 윗 세대들의
교육의 산물이라고 봄.
무조건 아끼는 것과 효용극대화 시대의 간극이라고 봄... 이상입니당~

수박 부분 완전공감

어떻게 먹는것이야 개인의 취향이니 상관없지만

노친네라는 표현이 상당히 거슬리네요.

완전 공감입니다. 맛있으면 2번처럼 먹고 맛없으면 1번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남기게 됨.

아랫 것처럼 싹 다발라 먹는 사람 본 적이 없는데...

맛있는 부분만 먹으면 되지 뭣하러 저리 싹 다 먹어치울까 싶지만
먹는 사람 본인 마음이니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근데 진짜 2번처럼 먹는 사람이 제법 되는가 보네.
한 번도 본적이 없지만 2번처럼 먹는 사람보면 그리 좋은 인상을 받지는 못할 것 같네요.
걸신들린 것 같겠네요.

글 사진 유형이 잘못된것 같아요
위에 것처럼 먹는 사람은 많은데 아래처럼
오돌뼈까지 다 씹어 먹는 사람은 드물고
치킨 살만 다 먹는 유형이 많은 것 같음

깔끔히 먹는 타입이라 첫번째 유형이 좋지 않은 인상이였는데
첫번째 유형한테도 두번째 유형이 썩 안좋나 보군요
완전 호불호 논제(?)인듯

위에 것보단 착하게(?) 살은 거의 다 먹는 타입입니다.
아랫 것처럼 먹는다는 것은 본적도 없고 생각해 본적도 없는 듯 하네요.

만일 아랫 것처럼 먹는 사람 만나면 부담스러워서 다음부턴
치킨뿐만 아니라 다른 류의 식사도 같이 하지 않을 듯...

뼈없는 치킨 시켜 먹음 되지요.

어차피 자기 마음이고 남이 뭐라할 건 아니지만 좀 다른 시각에서 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렇게나 먹다가 냅두면 엄마가 대신 치워주는 집에 사는 복받은 사람은 상관이 없는 문제일테고,
자기가 치우지만 분리수거같은 거 모르겠고 그냥 대충 버리겠다하는 사람한테도 상관 없는 얘기지만
그렇지않은 사람한테는 복잡한 문제입니다.

닭뼈는 일반쓰레기고 저기 붙어있는 튀김옷과 살점은 음식물 쓰레기입니다.
오도독뼈까지는 취향문제라고 해도 튀김옷과 살을 못먹을 이유가 없거든요.
정상적으로 분리수거하는 경우에 저렇게 남기면 다시 손을 대야하고 차라리 먹을때 깔끔하게 먹어치우는 게 훨씬 편하죠.

물론 요즘 엉터리 치킨집이 급증하면서 제대로 튀기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런 뼈부분이 충분히 익지 않아서 먹기 힘든 경우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제일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내 주변에는 2번처럼 먹는 사람이 없는데 왜 다들 2번 방식인거처럼 되는거죠;;;
2번처럼 먹는 사람은 백반 반찬도 국물까지 다 먹는건가요?
건강을 위해 튀김옷 버리는 사람도 있는데 1번 정도로 욕먹는건 이상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느 방식으로 먹든지간에 욕하는 사람 없어요. ^^

그런 사람도 있군요 구운 치킨 시키시지
튀김옷 배껴 먹을거면 뭣하러 튀긴치킨을 ㅇㅅㅇ

당연히 지인들은 후라이드를 더 좋아하니 못 시키는거죠.
4명 먹는데 한명 튀김옷 안먹는다고 구운치킨 시키는거도 이상하잖아요?
또 그렇게 튀김옷 떼내도 그거 좋다고 주워먹는 사람도 있기에 버리는건 적었습니다.

2번처럼  먹지마세요...요로결석 걸립니다.
그 고통...심해요...

꽃게 나 감자탕 고기를 저렇게 먹으면 혼내는건 이해가 되는데

치킨은 1번처럼 안먹는다해도 혼낼만한게 못되는게

뼈에 붙은 튀김과 오돌뼈밖에 없어서 그거 안먹는다고 해서 음식낭비라 하기도 뭐함

먹어서 건강 안좋아지면 안좋아졌지

건강 생각하면 치킨을 아예 먹지 말아야지

1번 같이 먹으면 건강 안 좋아진다?

뭔 소리임?

2번 잘못씀;

사줬는데 위에처럼  살 남기고 쳐먹으면 다시는 안사줌.

어떻게 먹든 무슨 상관임 -_-

먹는 사람마음이지

지금까지 살면서 아래처럼 먹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데

2번처럼 먹는 사람 단 한번도 못봤는데...
그나마 내가 알뜰하게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끄트머리를 저렇게 갉아먹을 수준은 아님
저렇게까지 먹는 사람이 의외로 꽤 되나보네요

닭다리는 2번처럼 먹을만한데 다른부위는 좀 힘든데가 많죠

오돌뼈는 안먹지만분리해서 살은 다 발라먹죠. 먹고다면 다리 뼈와 오돌뼈 부분이 따로 나옴 ㅋㅋㅋ

닭이 신선하면 2번
2번 처럼 먹어보고 신선하지 않아 비린내가 난다 싶으면 1번

예전엔 다 먹긴 했는데
요즘은 이도 그리 좋지 않아서 안전하게
살만 잘 발라먹음

2번이에요 그렇게 이상한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보는사람들 많네...

저도 굳이 고르라면 위쪽...  그런데 저건 좀 심한데요? 살이 너무 남아 있네요

저는 오돌뼈만 남기는건데

자신의 사고나 행동하고 같지 않다고해서 비난하는건 좀 아니네요

아래쪽같이 먹을바에야  그냥 편하게 순살사먹습니다.  꼼꼼히 발라먹는것 자체가 귀찮은 ㅎㅎㅎ
일인 일닭하면 그냥  위쪽처럼 먹어도 배터지게 먹을수 있고
같이 먹는 경우에는  먹는 속도의 밸런스가 안맞음. 
먹는 속도를 어느정도 맞춰주는것도  예의죠 ㅋㅋㅋㅋ
아래쪽 처럼  너무 과하게 쪽쪽빨면서 발라먹는걸 보는것도
같이 먹는 사람들 입장에서 그닥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닐듯 싶습니다. ㅎㅎ

난 중간이 있으면 중간인데
위도 아래도 아닌..

집에서는 오돌뼈를 사랑하다보니 2번처럼먹네요
다만 밖에서먹거나 동생제외 다른사람들이랑 먹을때는 1번까진 아니여도 집에서처럼은 안먹어요 ㅋ
근데 참 .. 별 타당한 이유없이 이래라저래라는 자제점 하시는게 좋을듯

걍 순살 먹음 됨

오호... 닭먹는 방법하나로 이렇게 많은 논쟁을..

튀김옷은 다 먹는데 오돌뼈랑 힘줄은 안먹음..

그러게. 1,2번 둘다 과하네요. 1번처럼 먹는사람은 부르주아겠죠. 굳이 안사줘도 아쉬울거 없는사람.

대학교때 많은 사람들과 치킨을 먹어봤지만 2번처럼 먹는 경우는 보지 못했네요

위처럼 먹었다가 할머니한테 어렸을 적 부터 잔소릴 들어와서

끝에 물렁뼈 싫어하는 사람도있어요 ㅋㅋ

1, 2번 둘 다 이상한데요... 대부분 적당히 발라먹는 거지 1번처럼 먹다 말거나 2번처럼 걸신 들린 것처럼 뼈까지 먹을 필요 있나요.

물렁뼈&오돌뼈&힘줄... 제일 씹기싫고 혀로 느끼기 싫은 질감이라서...원래 치킨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먹는다면 1번쪽에 가깝네요. 대신 살을 저렇게 남겨놓지는 않음. 살은 꼼꼼히 발라먹지만 물렁뼈부분은 절대 안 먹습니다. 튀김옷도 별로 안 좋아하기때문에 동키치킨처럼, 두꺼운 튀김옷 안 입고 파우더처리해서 튀긴...아주 얇고 바삭한 치킨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먹는 방법의 차이때문에 남을 비난하고싶지는 않군요.

오돌뼈도 고소하니 씹어먹으면 맛있는데...

저 끄트머리가 사람으로 치면 무릎부분 정도일텐데...솔직히 무릎껍데기까지 먹어야 겠음?

나도 근검 절약 몸에 벤편인데, 저런부분 안먹는다고 치킨 안사준 다는 사람은

설렁탕집가서 국물 바닦까지 안핥아먹으면 두번다시 설렁탕 안사준다는 거랑 뭐가 다른지..

자기가 그렇게 먹는다고 해서 남도 그렇게 먹어야 된다는 이상한 기준을 세우는건 이해할수 없음

음식낭비라고 할만큼의 양도 안되고, 저부분은 말그대로 껍데기 정도고

솔직히 맛도 없음. 맛있었으면 남길리가 없지.

60년대도 아니고, 소말리아 난민들, 북한 어린이들 굶어죽는거 생각하면 남기면 죄짓는거다? 행여나 이런 논리라면

평소 본인은 먹는거 외에 다른부분에서 전혀 낭비나 사치를 안해야 그런말할 자격이 있음.

다른 사람도 나처럼 먹어야 된다고 한 적 없습니다.
각자 먹고싶은대로 먹는 게 맞잖아요.
그냥 다음번부터는 제가 사주기가 싫다는 건데 그건 엄연히 다른 거죠.
저는 치킨 뼈에 붙은 살점들과 물렁뼈 부분도 맛있고 좋아하기 때문에 다 먹는 거예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안 남기고 다 먹었던 것이지, 별다른 이유 없습니다.
음식 낭비의 관점에서 얘기한 적도 없는데 소말리아 난민, 북한 어린이들은 왜... ㅠㅠ

두번째처럼 먹는사람 극히 드물지만 첫번째처럼 먹는 사람 매우 많네요
오돌뼈는 몰라도 살점 남아있는데 첫번째처럼 덩그러니 남겨놓는 사람 싫어할수도 있는 것아닌가?
같이 먹는 지인한테 직접적으로 "너 그렇게 먹지마라" 이러는 것도 아닌데
그걸 설렁탕이니 소말리아 난민이니 뭐니 같잖은 비유하는 것도 이상하네요

일례로 파뿌리도 사람이 식용가능한 부위인데, 대부분 파뿌리는 육수를 내는용도 이외에는 그냥 버려버림.
치킨 무릎뼈 남기면 두번다시 치킨 안사준 다는 사람들은
요리할때 파뿌리까지 다 씹어먹어야 됨.

반반무마니님의 닉네임을 보건대 치킨을 무척 사랑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누구 못지않은 치킨 애호가인데 제 게시물 본문에 대한 오해일랑 거두셨으면 해요.
애초에 이 게시물 주제가 같은 음식을 먹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보고 신기해하고
나와 같은 유형, 혹은 다른 유형의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궁금한 마음에 올린 것이지..
어느 방식이 옳다 그르다를 논하자는게 아니니까요.

각기 다른 취향인데 존중을 안해준다니 참 ㅋㅋ
오히려 본인들이 그러고 계신 것같은데 웃기네요
아랫쪽처럼 오돌뼈까지 씹어먹는 예는 잘못된 예시이고
맛없는 뼈부위까진 안먹고 살이랑 튀김남은건 어느정도 깔끔히 먹는 타입들이 많은건데
차마 그거에 대해선 자기들도 비호감이라 못하니
저런 잘못된 예시의 치킨을 보고 "참나 어떻게 저렇게 먹으라는거야" 이 난리 피우시네들

내 보기엔 저렇게 먹는 사람 안봤다는거 부터 이미 알고들 있으신 것같은데
그저 자신들이 비판당하니 뭐라도 반격해야겠다 식으로
빼액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임 존중 안하는건 첫번째처럼 먹는 분들이 그러는 것같음 ^^

댓글들 보니 가관인 댓글이 많아 한자 적고 갑니다. 저는 치킨먹을때 누구보고 사달라 소리 안했어요  본인이 사서 먹는데 1번처럼 먹니마니 웃기네요. 본인이 깨끗이먹는걸 좋아하면 2번처럼 먹음 되는거고 오돌뼈먹기 싫고 그냥 내돈주고 내가 사먹는건데 편하게 먹고싶다 하면 1번처럼 먹는거죠
타인의 먹는습관가지고 이게 좋니 저게좋니 왈가불가하는 마인드자체가 마음에 들지않아 이글보고 불편함에 한자 적고 갑니다.

와우 댓글 포텐 터졌슴다 그려 ㅋㅋ
그냥 뼈없는 순살 시켜드시면 됩니다 ^^
아니면 각자 시켜먹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출출한데 쩝....

너무 양극단적인 사진으로 비교하니깐 글치
위아래 둘다 별로 바람직한 사진이 아닌데
적당히 살점만 다 발라먹으면 된다고 봄

맛있게 먹고 고마워 하면 충분한거 아닌가?

전 윗쪽처럼 먹는데 오돌뼈 싫어하는사람도 많아여

두 번째 유형처럼 먹는 사람이 있느냐고들 하시는데, 제가 저렇게 먹습니다.
어렸을 때 제대로 안 발라먹는다고 부모님께 혼난 뒤로 항상 저렇게 먹었죠.
제가 삼계탕 먹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배가 고파진다고 하는 친구도 있었죠.

댓글봐 ㄷㄷㄷ
이렇게 논란이 격해질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