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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0 19:56
[스타] 비정상회담 타일러 인성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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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따로없음 ㅇㅅ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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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k 16-01-20 19:58
   
음 ㅜㅜ
빨간사과 16-01-20 19:59
   
그만큼 자신은 여유로운 사람이니 그 자체가 행복하다 이군
雲雀高飛 16-01-20 20:02
   
그걸 또 누가 가져갔군요
복와일라잇 16-01-20 20:02
   
주변 쓰레기통같은곳 찾아보지..

옷을 공원에 벗어놓고 사라졌다 나타나면 없는동안 노숙자가 버리고 갔나? 싶어서 막대기로 집어서 쓰레기통에 넣는 경우도 있음. 저도 동네 공원에서 몇번해봤는데 ㅋㅋㅋㅋㅋㅋ
브이 16-01-20 20:06
   
긍정적인 생각이 참좋네요..
깨비깨비 16-01-20 20:11
   
레몬물이랑 삶은 계란을 가져갈 정도가 됐나.. 남이 줘도 찝찝할 거 같은데..
모래곰 16-01-20 20:13
   
화가 났고 훔쳐간 사람에 은근하게 비꼬아 비판하는 것 같은데요.
     
운드르 16-01-20 20:26
   
그렇긴 하지만 대놓고 열폭하는 것보다는 이게 낫지 않을까요?
winston 16-01-20 20:19
   
안됐군...
쓰레기통 가보렴~~
뇌사랑병원 16-01-20 21:10
   
아.... 요새 왜이리 난독증이 심하지....

그러니까, 후드티를 입고 뛴 거죠?
주머니에 있던 삶은 달걀은 운동 전에 빼서 운동 시작한 처음 장소에 두고, 레몬물도 거기에 두고요.

그런데 그걸 누가 가져갔다는 거죠? 제가 잘 이해한 게 맞나요?
     
슴새 16-01-21 03:28
   
"후드티를 걸치고"는 문맥상 몸에 걸쳤다는 소리가 아니라
어디 기둥 같은곳에 걸쳐놨고 갔다와보니 레몬물과 계란과 함께 사라졌다는 소립니다ㄷㄷ
          
뇌사랑병원 16-01-21 20:25
   
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
아침에주스 16-01-20 22:30
   
이렇게 온전한 긴글을 교과서 외에서 읽어 보다니.....

두고 갔다온다는 생각 자체가 한국에서나 가능하지.....
똘똘2 16-01-20 23:48
   
치우신 분 트위터 : 어떤 양식없는 새끼가 음식물 쓰레기를 여기다 버렸어!?
fanner 16-01-21 00:30
   
옷걸이에 옷걸어두고 런닝한바퀴 뛰고 돌아왔더니 옷하고 소지품이 도난당한상황인데 웃을수 있다니...
천사로세.
피곤한디 16-01-21 13:44
   
쓰레기 어쩌고 하는사람들 왜 이리 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