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따위꺼가 2200만원이라니.... 각종 정밀부품들이 수백개가 들어있는 자동차 한대값이랑 비슷하네 어이털린다...

왜요? 한대에 수억하는 자동차는 어이 안털리구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무식한 소리하시네 ㅎㅎ그따위 형편없는 논리라면 그림한장이나 스타애장품이 몇억이나 몇천만원이 왜 나감?ㅎ
그리고 저 자전거는 맥라렌에 쓰이는 상급카본기술이고, 윈드터널실험실에서 100분의 1초에 영향주는 각종 사항을 다 테스트통과했음.(캐나다 브랜드 써밸로는 NASA의 기술력이 들어감요.)
요즘 자전거가 옛날 무슨 삼천리기술력인줄 착각하시네 ㅎㅎ(얼마나 경량화가 됬냐면 저거 완제품이 5kg도 안됨. )
티타늄 커스튬바이크는 저거보다 더 비싸요. 보석으로 치장한 바이크는 7억이구요 ㅎ

아효 잘나셨다 다들- 많이들 사세요-

자기가 아는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이건 뭐라고 해야하나...어그로?

롤스로이스 부가티 페라리 가격 보고 입에 개거품 안 물었음?

멋지다...하... 시작은 알톤으로 저렴하게..

가진자들의 스포츠

몇십만원짜리 국산 타도 됩니다..자동차 처음부터 페라리 몰고 다닐껀 아니 잖습니까...돈없음 성능 딸리더라도 현대 끌고 다니는게 현실이지..

6대를 누가 샀네?

우리나라는 탄소배출량도 많고 운전도 거지처럼 하기때문에 자동차가 줄고 유럽처럼 자전거가 생활화 됐음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허세품목으로 전락하는거 같아 한심함 저런자전거는 프로들이나 쓰는거지 ..일반인들이면 로드50 - 100만원이하짜리 (이것도 고가라면 고가지만) 로도 충분함 미니벨로나 생활자전거도 좋고

로드 더싼거도 있더라고요. 근데 로드바이크 할거 아니면 그냥 저렴한 20만원대인 자전거 사는게 낫죠. ㅇㅇ

운전도 거지처럼 하는데...
문제는...
자전거도 거지처럼 탐. ㅡㅡ;;

등산붐에 등산장비 고가경쟁 (동년배들 사이에서 경쟁 심리 작살) 일더니..

이젠 자전거도 고가 경쟁 부추기는듯...

비싼게 무조건 좋은게 아닌데..

그러니까 탄소나노튜브니 100분의 1초니 하는 최고기술과 초경량으로 제작된 2천2백만원짜리 자전거를 일반인이 취미로 산다는게 어이가 없는 거지요. 저 자전거랑 50~100만원대 자전거랑 일반인한테는 별 차이가 없어요. 자전거로 먹고 사는 진짜 경륜선수도 저정도 가격의 자전거는 안 씁니다. 그냥 허세 of 허세지요. 한마디로 돈지랄.

일반인이 사진 않죠. 구자열회장이나 최재원 부회장같은 자전거를 좋아하는 경제계 인물들이나 연예인들이나 고소득자들이 타죠. 그리고 타보면 왜 사람들이 좋은걸 타려고 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일단 타보세요. 다 달라요. 일반인한테 듀라에이스급은 확실히 허세라고 생각되지만 울테그라 di2까지는 느낄수 있어요. 확실히 달라요.

그러니까 제가 구분한 방법에 따르면
듀라에이스급 - 이건 돈이 많은 갑부거나 선수들이 타면되고
울테그라급 - 이건 일반인중에 자전거마니아
105급 - 이건 일반인중에 자전거마니아 초입단계
티아그라급 - 이건 인기없으니 빼고
소라급 - 이건 일반인중에 입문단계
클라리스급 - 이건 일반인중에 맛보기 단계
생활자전거 투어니급 - 이건 마실용
이렇게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삼천리자전거같은 생활자전거만 타다가 3년전에 소라급 자이언트 자전거를 샀는데 확실히 좋긴 좋아요.
그리고 자전거를 바꾸니까 생활도 좀 바뀌게 됩니다.
예전에는 동네슈퍼를 간다던지 가까운 거리만 탔는데 자전거 업글후에는 운동을 한다든지 좀 멀리 떨어진 친구동네까지 타고 간다든지 활용도가 더 커졌습니다.
또 예전보다 더 안전하게 타게 됐습니다.
자전거헬맷같은건 쓸 생각도 못해봤는데 자전거를 업글하고 나니까 헬맷이나 전조등 후미등같은데도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3년 동안 타면서 느낀건 예전에 탔던 저렴한 생활자전거보다 오히려 가성비가 더 좋다는 느낌입니다.

2200만원 짜리를 일반인이 구매한다뇨. 남자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살때도 파들파들하는게 일반인인데...저런건 돈쓰는 사람들이 구매하는거죠. 아니면 진짜 전문 로드바이크 선수던가. 일반인은 저렴한 20만원대 자전거면 충분하고요. 취미로 로드바이크 하는 사람들은 돈 쫌 써서 50만~100만원 사이 사는거죠. 2200만원은 일반인이 사기에는 무리에요 무리

저거랑 등산복유행하는거랑 별차이없음 돈즤놜

내친구 자전거운동하는데 자전거가격에 놀라고 더 놀란건 자전거동호회 회원들의 자전거값에 더 놀라서 뭐 그러려니 함...ㅋ온라인게임하는데 수천쓰시는분도 몇분봐서..이런거보면 그저 나랑 다른세계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심되요 나만해도 별보는데 망원경100만원짜리 구매했는데 주위에선 돈아깝다하는사람있고 난 여유되면 더 좋은거 구매하고픈 그런생각도 있는데요 뭘..ㅋ

자기가 관심이 가고 하는 데엔 그만큼 돈을 쓰지 않나요?
물론 저 자전거만큼은 못 사더라도 거의 8~9년 전이었나?
그때 같은 회사 형이 자전거에 정말 미쳐 살던 사람이었는데 자전거 한 대 값이 7~800이었습니다.
다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니 그리 비싼 거겠지요.

차에서 중요한것이 엔진이듯이
자전거 역시 수천만원짜리 장비를 몰아도 결국엔 타는사람이 체력이 안된다면
쌀가게 아저씨가 모는 철티비만도 못합니다

자신의 제력으로 값비싼 자전거를 타는것을 뭐라 할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분수에도 안맞는 자전거를 몰면서 그것만이 목표인 사람들이 아쉽게도
국내엔 많이 존재한다는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대박...

사람마다 가치관도 다르므로 매니아 분들의 심정도 이해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취미생활에 저렇게 큰 돈을 투자하는건 제가 갑부라 할지라도 꺼려질거 같네요.
취미생활도 어느정도 선은 그어놓고 해야지, 욕심과 의욕이 앞서다 보면 결말이 좋지 않더라고요.

저 따위 .. 라면서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 중엔.
게임 아이템 수백 수천만원짜리 보면 와.. 하면서 부러워 하는 인간들 있음.
지 수준은 생각 못하고 남 비아냥 거리기만 할 줄 알지.

대부분 이해는 하나 사치다 이러시는분 많은거같은데..저가나 고가나 자전거니 비슷할거야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저는 예전에 이렇게 생각했음)근데 고가는 오르막길 탈때 차이가납니다 저가자전거는 오르막길탈때 안장에서 일어서서 용쓰면서 오르는데 고가자전거는 앉아서 그냥 올라갑니다 괜히 비싼게 아니에요 앞에도 말했지만 친구가 자전거를 타서 저도 옆에서 지켜봐서 좀 줏어들었는데 확실히 돈값한다하더라구요

네.맞아요. ㅎㅎ그리고 내리막에서도 성능차이 납니다. 타이어에 꿀발라논듯 ㅎㅎ접지력이 아주 좋아요. 저가용품타고 내리막에서 70km이상 꽂히면 생명의 위협을 느끼죠. 하지만 좋은 자전거는 모든 기능이 정상작동하고 사람의 생명을 지켜주죠.

저게 왜 사치고 돈지뢀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렇게 따지면 대한민국에는 전부 서민아파트만 존재하고 자동차는 모닝이나 스파크만 있어야 하고 자전거는 삼천리만 있어야겠네요.

돈지랄

그래봤자 엔진이 좋아야 ㅎ

혹시 주말에 로드 뛰는사람 이글 안보나??
경기도 안산 오이도에서 대부도가는 방파제길 다니는 인간들좀 봐라...
뻔히 자전거 전용길이 있는데도 차로로 겨나와 운전하는데...
진씸 빡돌더라...거기다 뒤에가는놈은 차보고 서행 하라고 수신호하고 지랄하데...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어서 차도로 가는건 이해하겠는데 차도로 내려와 자전거 타는건
뭔 이유냐??

자전거 진짜 장난아님....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