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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4 03:31
[기타] 배우 우현의 게임의 대한 인식 ~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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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브 17-03-14 03:39
   
그렇다고 저걸 봐줄순 없는 노릇이죠...
저도 예전에 비슷한걸로 몇번 혼난 이후 아예 식사예정시간을 여쭤보고 미리 그만두게 되었지요.
남는 시간은 부엌에 가서 준비하는 어머니랑 대화하면서 수저랑 음식 나르는 일 하구요.
     
이시스 17-03-14 08:01
   
엄지 척!
     
hjuki 17-03-14 10:18
   
저 상황에서는 봐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요새 게임이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와서 밥 먹는다고 끄라고 하면
같이 게임 하는 사람에게도, 게임 하던 당사자에게도 피해만 가니까요...

하던 게임 마저 하고
다음부터는 식사 시간 맞춰서 미리 끝내도록 이야기를 해야죠.
          
우히흵 17-03-14 13:25
   
헐 그깟게임이머라고... 전 어렸을때 저런상황이면 군소리없이 컴퓨터끄고 밥상에앉았죠...
어른이 수저들면 아랫사람도 수저들듯이 기본적인 밥상머리교육은 어렷을때 받아야
나중에 부모한테 교육잘받았단 소리듣죠... 참고로 전 23살입니다
               
까망미르 17-03-14 13:48
   
흠 님께서 지금 하신 말씀은....한참 섹스에 열중하고 있는데, 밥 먹으러 나와라 하니까 네~ 하고 바로 일어서서 밥 먹으로 나간다는 말과 똑같은 말이에요
                    
끝판왕 17-03-14 14:40
   
한창 섹스 하고 있는데,
옆에서는 밥상 차린다구요???
대단한 집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