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진 않겠군....

아파트 공사에 직,간접으로 관계해 본 사람은 다 알죠
일반자재나 전선배관 같은 재료 제일 싼거만 쓰는 곳이 롯데.
겉으로 눈에 보이는 대리석 같은것만 좋은거 쓰고
속에 들어가는 재료는 상중하 중에서 무조건 제일 싼것만 씀.
아파트 공사 다녀본 사람은 롯데캐슬이나 낙천대 아파트는 절대 안 삼.

소중정보 감사요^^

저 아파트..
롯데 아니라더만요.

과거 여인숙 수준이군.....

구구단을 외자 구구단을 외자

하필이면 3 X 6= 18이냐...

인공지능 정수기 ㅋㅋ

이거 뉴스 보는데, 너무 잘 들려서 벽을 뜯어보니까 벽돌만 있었음.
관계자 변명이 또 웃겼음.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뭔가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

얼마전 인테리어를 업자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해보면서 알게된건데 마루 깔 때 접착제를 쓰는데 엄청난 양이 들어갑니다. 평당 4kg.

친환경 접착제와 기존에 쓰던 환경호르몬 나오는 접착제의 평당 단가가 2,000원 밖에 안나는데도 비용절감 때문에 아직도 친환경 접착제를 쓰지 않는 경우가 많더군요.(아파트 공사는 물량이 커서 개인이 하는 공사와는 자재 단가가 비교도 안되게 저렴)

30평대 아파트 같은 경우 마루 20평을 깔면 접착제 양은 80kg 이고, 단가 차이가 40,000만원입니다. 서울에서는 땅값이 싼 동네여도 분양가 5억 이상 하는데 시공사는 4만원 아낄려고 환경호르몬 자제를 쓰는겁니다.

너무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