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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1 14:20
[엽기] 공포의 식당이야기
 글쓴이 : 큰집열바퀴
조회 : 3,099  

035 - 공포의 식당이야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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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5-12-21 14:31
   
도대체 어디서 장사를 하길래 저런 독보적인 손님만 오는걸까??
     
쇼생크탈출 15-12-21 14:37
   
손님으로만 가면 설마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하지만 일하는 입장에선 상상도 못할 진상들 정말 많아요.
     
오비슨 15-12-21 17:32
   
원글의 서두가 잘려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저런 손님들만 온다는게 아니라,
글 쓰신 분이 식당 일 하면서 겪은 진상들에 대한 경험들만 모은 것입니다.
     
스티븐식칼… 15-12-21 22:34
   
도대체 어디서 기어나오는지 전국 어디서 장사하나 저런 진상들은 끓임이 없어요.
진진 15-12-21 14:57
   
친구 중에..
술집가서 20대나 30살 정도로 보이는 직원들한테 반말함.
저 직원 잘 아냐고 물어보면. 
아니 몰라.  근데 이제 40도 넘었고 반말해도 되잖아.  라고 하길래
너 장사할때 50넘은 사람들이 너한테 반말하면 좋더냐?  했더니 대답없음.
아침에주스 15-12-21 15:20
   
어르신만 그런가요?
     
디투디 15-12-21 18:44
   
ㄴㄴ 젊은애들도 많습니다... "소주가져다 줘요"부터 해서 딱보기에도 5살 이상 어린애들도 이러고 다닙니다. 인사 안받는건 오히려 젊은애들이 더 심함..ㅋ 카드던지기는 늙으나 젊으나 비슷하고

나이가 문제가 아닌 인성이 문제임...글 쓴분은 젊은애들하고 일해도 마찮가지라 느낄듯..
젊을때 싸가지 없는놈들이 나이먹어도 싸가지가 없는놈이 되는거죠.
♡레이나♡ 15-12-21 15:30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람다 15-12-21 15:31
   
대림동이나 구로쪽 같네요. 거기 진짜 좀 그렇죠.

사람들이 나이를 먹으면 점잖거나 현명해지는게 아니라 뻔뻔해지는거 같아요.
오비슨 15-12-21 17:31
   
4번에 멀티확장... 이거 식당장사 해보신 분이라면 자주 겪는 일이죠.
인심 평판 나빠질까봐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속으로 반야심경이라도 외워야지요.
원형 15-12-21 19:21
   
20이 넘은뒤로는 나이를 계산하지 않지만 이미 1980년대 초반에 인성교육을 포기했습니다.

저와 비슷한 연배라편 50쯤 되는 사람들도 고등학교때 이미 그런 교육을 받지 않은겁니다.

그들의 부모세대가 인성교육을 하지 않기로 한거죠. 당연하게도 인성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