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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14 19:55
[기타] 구글 실제 면접 문제
 글쓴이 : Sania
조회 : 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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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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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 16-07-14 19:58
   
같지 않을까. 아들날때까진 딸만 계속 낳으니깐..
바보임돠 16-07-14 19:58
   
우리나라 예전일아 비슷하죠.
아들놓을때까지 놓아서 친구중 1남8여인 친구가 막네인데... 누나가 남들 엄마뻘에 조카가 동갑.
결론 딸이 맞습니다.
확률은 50퍼 무저건 반반이라 거의... 남자일경우는 스톱... 여자일경우는 추가... 다시 확률은 반반...
이렇게해서... 딸이 잔뜩~~~ 전체 비율은 크게 차이는 나지않을듯.
엄빠주의 16-07-14 19:59
   
딸이 더 많을텐데
왜냐면 정작 아들은 '많아봤자' 한명이고 딸은 '적어도' 한명일(없을 경우 존재) 테니까
남궁동자 16-07-14 19:59
   
간단하게 생각하면 1:1 ?
FK리스 16-07-14 20:04
   
제 생각엔 '점점 줄어드는 1:1'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들을 선호하다보니 아들이 태어날 확률과 딸이 태어날 확률을 5:5로 놓고 본다면
점점 딸이 줄어들겠지요?
그러면 결혼할 수 있는 커플도,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부부도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ㅠ
카티아 16-07-14 20:07
   
반반 무많이....  ㅎㅎ
아들낳을 확률 50% 딸 낳을 확률 50%.. 이건 유전학적으로 제3의 성별이 나오지 않는 이상... 50%임..
 그러니까 이게 확률 구하는 공식에서 동전이 앞면 뒷면 나올 확률 구하는거랑 똑같은데.. 동전의 앞면이 나올때까지 계속던지면 앞면이랑 뒷면이 나올 확률은 50%..
 속임수가 딸을 낳을때까지라고 생각해서 사람들이 딸을 계속낳으니까 딸이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 애초에 아들,딸 나올 확률이 50%임... 그러니까 계속 낳으면 낳을수록 표준편차가 50%에 가까워진다는 말..

 그냥 간단한 고등학교 확률 문제 같음...
     
이영근임 16-07-14 20:11
   
22222222222fk리스님처럼 부연설명없이 그냥 1:1
꾸우엑 16-07-14 20:37
   
태아 성별판별후 낙태라는 극단적인 성비 조절이 없다면 자연의 법칙에 따라 남자와 여자의 비율은 여자가 51~55% 남자 45~49% 정도가 유지 된다더군요 . 남아선호 사상이 극심했던 조선시대를 보면 답이나오죠
자연의 법칙에따라( 원래 암컷이 수컷이 더 많이 태어남. 수컷은 한마리다 1년간 수백 임신시킬수 있지만 암컷은 1~2~3마리가 한계 그래서 종족번성을 위해 자연적으로 암컷이 더 태어남)
즉 그냥 50 50이라봐도 무방 ㅎㅎ 근데 저기서 결정적인 변수가 있는데 여자가 순서대로 1~2~3~4~5 연속으로 태어날 확률은 존재하지만 남자가 1~2~이상 태어날 확률은 인위적으로 차단 시키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여자가 인구가 많아집니다.
오다래 16-07-14 20:55
   
비율은 같다고 보여지네요..

'아들을 낳을때까지 딸을 낳는다'

가 주어진 조건이고

글에는 없지만

'아들과 딸의 출산 확률은 5:5'

라는걸 전제로 생각하고.




먼저 아들을 낳을때까지 낳는다 에서..

'첫째에서 아들을 낳으면 더이상 낳지 않는다'

라는걸 유추 할 수 있죠.



그럼 일단 A나라 모든 가정 첫째의 50%는 아들입니다. (아들을 낳을 확률 50으로 가정)



그러면 둘째를 생각해보면 첫째가 무조건 딸이기 때문에 다시 아이를 낳는것이므로.. 첫째가 딸인 가구도 50이됩니다.


그래서 첫째는 남녀비가 5:5네요..


마찬가지로 둘째, 셋째 계속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현무 16-07-14 21:07
   
좀 엉뚱한 답변이겠지만, 낙태를 배제하고
아들을 원하는 부부, 아들이든 딸이든 관계없다고 말하는 부부,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부부의 %를 조사해서 평균으로 갈 수 있는 설득방법을 제시하겠다.
이렇게 답변하면 어떨까요?
한류짱 16-07-14 21:32
   
반반
셀시노스 16-07-14 22:07
   
N 개의 가정이 있으며, 장자는 N명이 태어나죠. 성비 1:1
여아의 가정인 N/2에서 임신하고 자식낳으면 N/2태어나고 성비는 1:1
그다음 N/4 태어나며 성비는 1:1
...
N/2^n에서 2^n>N 이 되면 더이상 낳지 않으므로 그만둡니다.

모든 아이의 수는 N+N/2+N/4+N/8+... 1 = K 이며, 이때 남자아니는 N개의 가정이 있기 때문에 딱 N명만 됩니다.

결론 : 남자아이 = N, 여자아이 = (K-N)

여자아이 = 남자아이-1 이 항상 성립합니다.

국가적 단위의 자식 성비는 당연히 1:1 이 됩니다.
ForMuzik 16-07-14 23:26
   
당연히 5:5 아닌가?
아키로드 16-07-15 00:28
   
확율이나 사람심리로 따지면
5:5 일듯한대
예전 우리나라 남아사상에 비추어 보면
연령때비율 남아가 훨씬 많았던것을보면
실제로는 남아가 많을듯
아쿠야 16-07-15 01:43
   
구글 면접시험이라면서요?

비율은 구글에서 검색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대답할거 같네요 저라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