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야 시위도 과격하지 않고 사람도 적다보니 실제로 시위 현장 나가도 오히려 시위대 보호 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노무현때야 말로 노동자랑 농민들 시위하는 것 아주 패버렸죠. 노무현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강경진압에 있어서는 여러분들이 칭찬할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 기억하고는 좀 다르네요
당시 반미시위나 이런거 보면 진짜 차라리 강경진압을 해라... 이란 말이 중고딩이던 제 입에서 나올정도였으니. HID니 뭐니하는 애들이 가슽통에 불붙여서 전경들한테 굴리는 장면도 TV에 여러번 잡혔고..
그리고 당시와 지금의 차이는 당시에는 그런 진압을 하지 않도록 유도해갔다면 지금은 정부쪽에서 오히려 강경진압을 하도록 압박넣는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