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9급이 장원급제 ㅎㅎㅎㅎ 아무리 해도 5급 안됨.
근데 법원직 6급만 되도.. 엄청 괜찮음.
법원직은 다른 공무원들과 달라서 7급으로 바로들어가는 시험이 없음.
무조건 9급 부터.
8급 되고 나서 몇 년 지나면 7급 시험 치는데
그 시험에 합격 하면.. 또 바로 7급이 되는게 아니고
1,2년 기다렸다가 발령이 나면 7급이 됨.
7급 되면 법복도 나오고... 또 뭐라더라
판결문에 자신의 이름을 기재할 수 있다나.. 제법 대단한거라고..
문제는 7급 발령날 때. 거주지가 아니라
지방 소도시 법원으로 발령이 나기에
1,2년 동안 가족들과 생이별 하는 경우가 많음.
9급으로 들어가면 평생해도 사무관 못달고 6급 계장에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늘.. 시험쳐서 가는게 아닌이상 애초에 T.O도 안나고 사무관시험 포기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나이가 다 꽤 차기때문에.. 퇴직 앞두고 누가 공부해서 사무관시험침. 솔직히 9급공무원은 할 가치가 없어서 안 하는거지..
법원 9급이 무슨 권력이 있으며 의사가 뭐가 아쉬워서 굽신거릴까?
아무리 요즘 의사들이 죽는 소리를 해도 의사는 의사고
자기 병원 안차리고 페이닥터만 해도 일반 직장인은 쉽게 벌 수 없는 돈을 만짐.
그냥 페이닥터 안하고 알바만 뛰어도 하루 저녁에 30만원인데 무슨 개똥 같은 소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