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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1 03:17
[기타] 슈틸리케 감독의 일침 ~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3,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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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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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雀高飛 15-12-21 09:15
   
감독님 지금까지 행보는 맘에 듭니다
올해 수고 많았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합니다
좀비스타일 15-12-21 09:39
   
우리나라 학원축구문화는... 당장 성적이 안나오면 밥줄이 끊기니까...

감독들을 학부모 촌지로 먹여살리는 시스템.ㅉㅉ
끝판왕 15-12-21 09:50
   
슈감독님은 정말 우리나라 축구에 대해 애정이 큰것 같으심.
아니면 축구 자체에 대한 애정이 어마어마하게 크시거나.
coooolgu 15-12-21 10:02
   
이런말 생각나네요..히딩크가 고쳐놓은 축구대표팀의 더러운면을 명보감독이 원상복구 시켰다
     
오비슨 15-12-21 16:11
   
작년에 월드컵 끝나고 국가대표팀 귀국장에서 호박엿사탕 투척 사건이 떠오르는군요.
♡레이나♡ 15-12-21 11:33
   
파이팅!
오줄 15-12-21 12:04
   
슈틸영감님의 주장대로 그런 모험과 창의적인 선수가 있다해도
축협이나 국내 감독이나 학연, 지연, 혈연으로 선수를 뽑는지라....
슈틸영감님을 국내로 귀화시켜 영구직으로 모셔야 함.
     
뚱쓰뚱쓰 15-12-21 12:33
   
이미 갓틸리케님께서는 한국대표팀을 마지막으로 은퇴하신다고 했어용
신호좀보고 15-12-21 12:38
   
클럽유스(+리그제)가 아닌 학원축구(+토너먼트)의 한계죠.. 클럽유스라면 내부에서 코치진이 지속적으로 체크해서 재능있는 선수를 단계별로 올려가면서 최종적으로 성인무대까지 데뷔시키니 모험적인 플레이를 오히려 장려할수 있는 반면 학원축구는 일단 한경기라도 더 뛰어야만 프로든 대학이든 눈에 띄어서 발탁이 될 수 있으니 이기는게 일차적인 목표가 될수 밖에 없죠.
말린짱구 15-12-21 16:25
   
학교가 상위권에 들어야 프로나 국가대표로 갈수있는 길이 열리는거고 좋은선수도 입학하니 이길려고만 하는거 아닌가요?
입시문화가 스포츠계에도 당연하게 퍼져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