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기기와 간식비,인테리어등이 가장 큰 영향을 주겠죠. 직종이 피씨방인데. 너무도 당연한 소릴. 그런 환경에 떠돌이잡는 역할을 외모 단정한 남녀가 주는거겠죠 ㅎ
무엇보다 피씨방 사장들이 매출오른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함 ㅎ검색만 해도 널렸음 ㅎ
너무도 당연하고 널리 알려진 사실을 아니라고 주장하니 그 의도가 궁금하네요.
메니저 3군데서 해봤었슴...
정확히 2군데고 1군대는 + &같은 존재라...
물론 학교앞 같은곳은 아니었지만...
그닥 차이 없던데....
아파트 주거밀집한곳에 두군데 회사 앞 하나...
흠....
솔직히 효과있다라고 부각이되서 그렇지 않나 싶은데...
내 경험하고는 다름
우리 부모님 동네 피씨방 밀집 지역. 가격 경쟁한다고 다 시간당 700원으로 내렸을때
혼자 당당하게 가격 안내리고 공개적으로 미인알바생 구인하던 피씨방.
추석에 가봤더니, 다른 피씨방 파리만 날리고 미인알바생이 일하던 피씨방만
두세명씩 줄을 서 있을 정도로 꽉차있었고.
설날에 가보니 다른 피씨방 싹 사라지고 그곳만 남았더군요.
알바생은 바뀌었지만 미인인건 여전하고, 여전히 사람은 꽉 차있구요.
다른 피씨방보다 알바비도 더 높게 쳐주기에
좀 반반하게 생긴 여대생들은 그곳에서 일하기 위해 줄을 섭니다. 관두는 경우가 생기면
눈여겨본 이쁘게 생긴 후배들 한테 자리 물려주고 떠나는 그런 형태가 정착되어,
구인난도 없고. 최근에는 피씨방을 확장까지 했음.
걸어서 30분 거리에 있는 어릴때 친구녀석도, 그동네 피씨방이 있음에도, 일부러 택시타고 오는걸 보고,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던 제가, 어느정도는 그런 현상을 수긍하게 된 계기가 되었음.
생각을 좀 해봅시다 ㅋㅋㅋㅋ
저 정도 규모의 PC방이 있는 동네면 몫이 좋은 곳이라는건데 한군데만 있는 곳이라기 보단 여러 PC방이 경쟁을 하겠지.
그럼 사양도 대부분 최신 사양에 시설도 다 비슷비슷. 사양가지고 PC방 고르기엔 다 비슷비슷해서 사실 상관없는 문제.
그럼 그 중에서 어떤 PC방을 갈지 선택하는 기준이 뭐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