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고생이 많은듯 하며 그만큼 노력끝에 한국어를 유창하게 할수있는 경지에 오른듯 합니다.
물론 한국에 대한 사랑이 있어서 그런듯도 합니다만 한국어 유창하기로는 전라도 사투리 구사하며 한국여자와 결혼해
연예계 진출까지 할 정도로 사랑 많이 받았던 (그러다가 제대로 뒷퉁수 쳤던) 미즈노슌페이 경우도 있으므로,
일단 지켜볼 생각.
사나가 한국을 사랑하냐 안 하냐는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 마음은 모른다는 격언으로 빗대어서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어서 곧바로 한국어를 현지인 수준으로 말하고(자기 모국어도 잊을 정도로) 애정이 깃든 자세를 취한다는 면으로 보면 한국을 좋아한다는게 저는 느껴집니다만.
순수한 10대 소녀가 케이팝을 인정하고 한국이 좋다고 온겁니다. 사랑하느냐 아니냐는 판가름 지었을 때 논합시다. 알만하신 분이니 여기서 이만.
시간 지나서 다시 일본으로 간 뒤에 어떻게 별할지 ... 뒤통수 친 일본 인들이 좀 있었죠 방송에서는 한국과 일본 모두 괜찮다 서로 다르지 틀린게 아니다 라고 말하고 일본가서는 한국은 나쁘다며 뒤통수를 치는 .. 그런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좋겠지만 일단 한국이 좋다고 한다면 뭐 나쁘게 볼 마음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