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찌파티

만지는것들은 뭐야..ㅋㅋ

과연 성평등지수 최하위수준의 국가답군요

역시 역차별 나라다운

남자든 여자든 간에 성상품화에 대해 별로라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남녀바뀐 버전은 이미 많지 않나요ㅋㅋ 호들갑떠는 방청객이 없을 뿐 예전 미스코리아가 그랬고, 스텔라같은 여돌들도 그렇고, 봉춤을 추거나 옥타곤걸, 레이싱걸 나오는 프로그램은 가슴이나 골반 보잉보잉하는거 많은 것 같은데ㅋㅋㅋㅋ 어쨌거나 이런 걸 방송에서 하는 건 별로예요 그냥 본인들끼리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

아뇨 없죠....
여성의 몸매좋다고 다리만지고 가슴만지는 방송이 있으면 알려주시겠어요?

제가 유게캡쳐에서만 봐서 정확히 프로그램 제목은 모르겠는데 SNL 이란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유세윤씨가 대놓고 여자의 가슴골에 파묻히던데요. 그리고 저 캡쳐에서도 만진 부분은 팔부분인데 팔부분 터치야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매체에서 남성이 여성의 매력적인 신체에 대해서 탐하는 것에 대해서 관대한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여성이 남성의 신체에 대해 탐하는 것은 아직까진 생소한 일이라서 저 프로그램이 더 자극적으로 받아들여진다고 생각합니다.

일면, 이것은 다른 쪽으로 볼 때, 여성이 남성을 터치하는 것은 그를 탐해서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어 보다 관대하게 받아들이고, 남성이 여성을 터치할 때는 탐하여서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어 엄격하게 받아들인다고 생각해요.

좀 그렇네...

세계 여성인권 117위의 인도 소말리아보다도 낮은 여성지옥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일이군요.

메갈족발년 있으시면 부디 해명좀.

방청객이야 분위기상 휩쓸릴 수 있는데 제작이 "10년은 젊어진 기분"같은 자막을 넣어선 안되지

저급해야 통한다 대중들에겐...머 이런 분위기구만.

남자들이 즐기는 건 많은데 여자들은 즐기는 거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죠...

진정한 페미니스트라면 저런거 보고도 지랄해야 되는데...

근육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