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취소건 치고라도 입사후 최고 실적 찍었다며...
직접 왜 더 안들어왔냐고 물어볼정도면 기대가 상당히 컸단 얘긴데...
입사후 최고 실적 찍고도 인센티브가 안붙는다면 열심히 일할 의욕이 사라지지...
앞으로도 실적 올려봐야 인센티브 없다는 얘기가 되는데 누가 열심히 일하나...
괜히 남들에게 직원 속마음 물어보지 말고 짜르던가..
직원 제대로 돌리고 싶었으면 50이 아니라도 20이든 더줬어야...
몰라서 적은걸까? 동기부여를 시켜줘도 할까말까 하는 사람 천지인데... 능력있는 사람을 쓸줄모르는 사장이내, 말그대로 영업실적을 최대로 찍었다면 능력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런사람한테 동기부여를 시켜주질 못할망정... 저걸로 인해 회사내 전체 사기가 꺽일듯한대? 일단 잘했든 못했든 약속이란걸 했슴 지켜야지. 약속에 취소건이 많으면 없습니다.란 내용이 있었냐? 열심히해서 잘했다고 생각되서 물어봤을거고 그럼 그만큼 손해를 본다해도 다른 사원들에게도 동기부여할수 있게 50을 줬다면 아... 이회사는 약속을 지키는구나 능력을 인정해준다 이런 생각들을 가지게됨. 그럼 직원 1명이 아니라 전체가 잘할수 있게 된다는걸...단순히 50만원 아낌으로 뭐가 좋아진건지...ㅉㅉ
계약건수가 취소돼서 최종 확정된 계약금액이 5천만원에 못 미치더라도 회사의 영업이익에서 과감히 50만원 포기하고 영업사원한테 '비록 최종계약액수가 5천만원을 넘기진 못했지만 고생 많이 했고 열정적으로 일해서 입사후 최고의 영업이익을 올린 점을 감안해 앞으로 더 분발하라는 의미에서 50만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이런 식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