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이면 이미 특허권 소멸되었을거에요..
개방된 기술일 확율이 더 높은것 같아요.
특허권은 3년이후부터던가 매년 경신해야 해요.
특허료도 매년 점점 상승하구요..특허료가 굉장히 가파르게 올라요..
30년정도 보유하려면 기업에 엄청난 부담이 됩니다. 특허료 장난아님.
안팔린 제품을 30년간 꼬박꼬박 특허료 냈을리 없어보입니다.
대기업들도 매일 특허내고 또 특허 없애죠. 특허료 납부 안하면 끝...
특허료 안내면 자동으로 기술공개됨.
오래되고 보유가치 없다고 생각하면 그냥 부담될 뿐이니까...
원천기술이 있어도 삼성도 그러다가 애플한테 당한거고...
창업을 생각한다면 저런 버려지고 구석에 숨어있는 특허를 찾아서
무료로 기술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특허료 못내서 자동으로 공개된 기술은 엄청 많습니다.
대기업들이 특허를 쏟아내는게 자체 특허 전담 법무사팀이 있거나 전속으로 계약 맺은 대형 법률사무소가 있기 때문에 특허출원 비용 걱정없이 그냥 무조건 특허 쏟아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특허로 기술을 보호 하겠다는게 아니라 그냥 다른 기업들이 나 특허 괴물이나 개인들의 테클을 걸지 못하게 할려는 이유가 더 큽니다. 즉 그냥 봐도 쓰레기 특허인데도 특허가 남발되고 있는 이유가 중요한 몇몇 원천기술 말고는 특허로 수익을 기대하기보다, 남이 특허를 못내개 할려는 이유가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