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이친구 엄청 칭찬하던데...동생이 6군단 사령부에서 근무 했는데...위문공연같은걸 왔나봄...
다른 가수나 연예병사들은 완전 상전...특히 김범수는 싸퉁머리 없다고 욕엄청하던데...문희준이는..칭찬을 하더라구요.,다른 연예사병들과 다르게..일하는거 도와주고 같이 들어주고 아주 예의가 바르다고...그뒤로 이친구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더라구요.
그거야 다른 연예인들이 하는 꼬라지랑 비교되어서 그런거겠죠
한창 저 때 연예인 군대 뺄려고 편법 엄청 썼던 때이고
뭐만하면 공익이라 심지어 공익 사유되는 연예인마저 까일 정도니
현역으로 제대까지 잘 마친 점은 당시의 잣대로는 칭찬할만 하죠
당연한 것도 그때 당시 상황이 당연해야 당연한거지
편법이 당연한 흐름에서 자기 혼자 정도의 길을 걷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