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1대 1로 싸우기엔 저거처럼 무서운 게 없는 것 같음.

100년도 넘은걸 모자이크 하다니!!

헉~

결투라는게 들은 바로는 좀 희한하던데...
유럽에는 백여년 전까지 결투가 합법이였데요. 평민들한테 까지 퍼져있는 권리는 아니였고
스스로 명예가 있다고 생각하는 귀족층, 그리고 귀족들 흉내내던 부르주아들한테만 있는 권리였다던데
어떠한 일이건 간에 스스로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생각하면 결투를 신청할권리가 있었다네요. 실제로 검술이 뛰어나서 그런건 아니고 총을 잘쏴서 그런것도 아니고 난 너에게 목숨을 걸고 결투를 할수 있다는 일종의 과시용? 근데 여자들도 결투를 했나보네...룰이 단검 안되고 장총 안되고 장검,아니면 권총이였다던데 장검이야 뭐 어떻게든 수련하면 되지만 권총결투는 진짜 운빨이니까... 저렇게 옷을 벗고 결투하는게 상처에 옷감이 찢겨들어서 유착되면 그게 감염의 원인이 되서 죽으니까 옷감이 질겨서 유착되지 않는 비단옷아니면 아예 다 벗고 결투했다던데...그것도 저거보니까 진짠거 같고

 유럽사람들이 서로 보면 잘 웃고, 무례한 일을 삼가하는게 재수없어서 결투신청 당하면 죽을수도 있으니까 그랬다는 썰이 있음.

글쿠나

와 여자들도 칼 들고 결투를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