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유머게시판
 
작성일 : 17-12-31 14:37
[동물귀욤] 입마개 안한 멍뭉이는 무쪄워..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8,405  

https://4.bp.blogspot.com/-ykRpuHi9M5g/Wkh3LAHo_mI/AAAAAAAAQ6w/QZozb4TUF64QgNM4CAVVJv3aiEpL_XGuwCLcBGAs/s1600/Honeycam%2B2017-12-31%2B12-47-04.gif

저리가.. 하지마.. 컹컹!!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쀍쀅쀌 17-12-31 15:12
   
개는 두발로 오래 걸으면  척추에 안좋다고 하네요.
     
얼론 17-12-31 16:39
   
남들 웃으라고 올린 영상에 불편해하고 지적하기보단
가볍게 웃고 넘길 수 있는 여유를 내년엔 가지기 바랍니다
비꼬는 거 절대 아니고 주제넘지만 연말이라 덕담 한번 해 봤습니다
     
코리언파워 17-12-31 18:11
   
우리 인류도 원래 두 발로 걸으면 척추에 안좋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진회가 거듭되면서 오늘날 님처럼 두발로 걷게 되었습니다.
저 개의 진화를 자연 그대로 보세요.
진화 중입니다. ㅎ
          
대당 17-12-31 23:07
   
이 댓글을 보니 애완견이랑 어깨동무 하며 걷고 싶어 졌어요
     
다정한검객 17-12-31 19:34
   
지가 불편하면 네발로 걷겠지요
          
쀍쀅쀌 17-12-31 20:08
   
전 그냥 저게 재밌다고 계속 강아지한테 시키는 사람들때메 적은건데 반응들이

좀 과하네요. 평소 남한테 지적질 한번 안하는데 무슨 피해의식들에서 저러는지 원.

예전에 동물농장에서 사고로 앞발 잃은 개가 두발로 걸어다니는 사연이 있었는데요.

병원에 대려가보니 역시나 두발로 다닌덕분에 척추에 상당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보행기 달아주더군요.

사랑하는 가족이라면 저런건 좋지 않습니다. 몰라서 그랬다면 단순히 귀여워 보이지만

아니 애초에 걍 그렇다고 한건데 내가 이분글에 욕을 썼나 침을 뱉었나
               
가샘이 18-01-01 02:12
   
욕을 안해도 프로불편러는 보기 싫어요
걍 머리에서만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님이 아는 상식 다른이들 역시  모르지 않고 또 그걸 가르치려 들지도 말구요
일일이 이렇게 설명해줘야 되는것도 참.. 쩝.. 윗댓에 얼론님이 잘 알아듣게 말해줫구만
낭만아찌 17-12-31 15:23
   
이자식.... 개야 사람이야???
냄새는 개 맞는데???
HHH3 17-12-31 15:24
   
맞음. 그리고 당신이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 하고있는것도 허리 목에 안좋지.
어떤 뇌구조이면 그따위 불편함부터 떠올리는지 신기하다.
그렇게 하면 안되요. 그거 먹이면 안좋아요 하는 인간들 진짜 타구봉법으로
졸라게 두들기고 싶네.
     
풍선3개 17-12-31 1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팍씨 17-12-31 15: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쀍쀅쀌 17-12-31 16:51
   
아니 뭔 말도 못하나....두들겨 패고싶다고까지 들을 말은 아닌데?
     
sunnylee 17-12-31 17:23
   
ㅋㅋㅋ
     
코리언파워 17-12-31 1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망치 17-12-31 18:53
   
너님은 입부터 좀 고치고...
이분 댓글 보면 하나 같이 듣기 거시기 한 단어들이 뭐이리 많던지
사드후작 17-12-31 17:30
   
딱히 지적이라고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물론 두발로 오래 걸으면 안좋다고 주인을 비난한다면
너무 나갔다고 할 수 있겠지만
두발로 오래 걸으면 건강에 안좋다는 단순한 정보전달이
문제가 되는 발언이라는 생각은 잘 안드네요.

유머게시판에 올라온 게시물이니
웃고 넘기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동물 관련 게시물이니 동물 좋아하는 분들 중에선
동물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이 들 수도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웃고 즐기는건 좋지만
자기와 의견이나 입장이 다르다고
막말하는건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본인이 타구봉법으로 졸라게 쳐맞고 싶다고
 다른 사람한테도 그 따위로 말하면 안되겠죠.

웃자고 하는 말이니 그냥 웃어 넘기세요.ㅎㅎ
     
흑곰국 17-12-31 18:17
   
공감합니다.
인생사 17-12-31 19:05
   
ㅋㅋㅋㅋㅋㅋ
쪼남 17-12-31 19:27
   
프로불편러들 새해에는 밴댕이 소갈딱지에서 탈피하시길.
덕담 한번 해봤습니다.
쌈바클럽 17-12-31 20:42
   
과격하네요.
천주 17-12-31 22:15
   
불편과 지적이 아니고 또한 잘못된 지식을 적은것도 아닌 사실을 바탕으로한 정보를 적은것도 오히려 불편,지적이라고 판단해버리니 그 후로 나오는 댓글들 꼬라지가....(얼론님의 의도는 아닌것 같지만)
요즘 댓글들을 보면 누구 하나만 걸려라 열라게 물어 뜯어버릴테니 라는 식의 댓글이 넘쳐나서 댓글 달때 조심해야합니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식의 댓글이 너무 넘쳐나서 아무리 정신이 건강한 사람도 상당시간 기분이 안좋습니다.
달의아이 17-12-31 22:19
   
아니 여기 댓글들이 왜이래요?
첫댓글도 평이했는데 오히려 그 아래 댓글들이 더 불편러들인거 같은데요?
어딜봐도 댓글 난장판이 벌어질 상황이 아닌데 왜 이렇게 된걸까요?
     
쀍쀅쀌 18-01-01 03:22
   
글게여...전 별 의도도 없었는데 프로불편러니 어떤 뇌구조냐느니 두들겨 패고 싶다느니;

오히려 본인들이 분노와 불편을 마음속에 품고 있는듯.
나이테 17-12-31 23:44
   
댓글들이 전부 다 산으로 갔슴.
     
풍선3개 18-01-02 11:07
   
그러게요. 어그론 아니었지만 본의 아니게 어그로 엄청난 성공 ㅋㅋㅋ
dfafadfa 17-12-31 23:44
   
억지로 훈련 시킨게 아니고 자기가 사람인 줄 알고 착각하고 사람 따라서 두발로 걷는 거 같은데요 ㅎㅎ
걷는 모습보다 개를 피하는 행동이며 모습이 꼭 사람 같네요. 첨에 사람인줄 알았을 정도로.
솔로몬축구 18-01-01 01:32
   
별걸 다 불편해하는게 아니고 별걸 다 불편이라하네 다굴안맞고 그냥 지나가는 입장인데도 기분나쁘네 새해첫날부터
Paraguax 18-01-01 01:38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뭐라하네
시비조로 말한것도 아니구만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여기다 푸는건가
이시스 18-01-01 02:50
   
ㅋㅋㅋㅋㅋ 댓 보면  불편이 절로생기나보네 걍 지나가도 댈듯한데...ㅋㅋㅋ
aurore 18-01-01 03:54
   
I have 불편 ~ I have 불편 uhh 불편불편
은팔이 18-01-01 08:16
   
쀍쀅쀌님께서 불편하니 앞으로 이런 게시글 올리지 말아라 한것도 아니고
그저 강아지들에겐 저런 자세가 좋지 않다 라는 정보만 적었을 뿐인데 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지?
IceMan 18-01-01 09:03
   
개커엽 ㅋㅋㅋㅋ
맛좋은이슬 18-01-01 11:24
   
댓글들이 더 불편하네요 뭐가 문제인지..